3.31두바이,포항축구 4.02스페인 모로코 방영/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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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두바이,포항축구 4.02스페인 모로코 방영/페루

배한성 0 192

3.31토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두바이 방영

 

http://travel.kbs.co.kr/view/preview/ 

 

      14시 포항:울산 축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schedule/index.nhn 

 

4.02월~05목 ebs 세계테마기행-스페인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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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시작 페루가 방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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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심장이 뛴다, 페루 (4부작)

 

 

■ 기획 : 김경은 PD

■ 방송일시 : 3월 26() - 3월 29()

■ 연출 : 윤대희 (미디어길)

■ /구성 : 주꽃샘

■ 촬영감독 : 이경수

■ 큐레이터 : 나승열(사진작가)



잉카 문명을 꽃피운 고대 문명의 땅페루

만년설 빙하와 끝없는 사막안데스 고원을 지난 아마존 밀림까지

변화무쌍한 기후와 자연환경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생명의 땅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곡물과 육류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페루 요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남미의 미식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태평양 연안의 아름다운 도시와

고대문명의 수수께끼를 품고 있는 나스카 사막

안데스의 길 카퍅냔을 따라

콘도르의 꿈을 간직한 콜카캐년으로 떠나는 여행

 

재즈 싱어 나윤선씨의 동생으로

스페인에서 클래식 기타 유학을 한 후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나승열 씨.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페루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

지구 반대편남미 페루로 길을 나선다

 

 

 

 

*방송일시: 3월 26일(월) ~ 3월 29일(목) 오후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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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 태평양의 선물 (3월 26일 8시 40분)


 페루의 첫 여정은 수도 리마에서 시작한다구도심에 위치한 아르마스 광장은 과거 식민 도시의 흔적이 남은 유럽식 광장으로 역사적 격변을 거친 곳이지만 현재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긴다.

광장을 마주보고 있는 리마 대성당에 들어서자 스페인의 조각가가 남긴 90여개의 부조 작품이 눈길을 끈다지하 묘지에는 성직자와 수도사의 유골이 남아 있어 오싹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리마 대성당은 스페인의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주춧돌을 놓은 곳으로 권력다툼 끝에 살해당한 그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

최근 리마의 별칭은 미식의 수도’. 태평양의 해산물안데스 고원의 육류와 곡물아마존의 과일등 다양한 식재료와 중국일본 이민자들의 요리법까지 더해져 최고의 요리로 인정받고 있다페루의 대표 음식인 생선을 이용한 셰비체와 빠리우엘라’. 그 외에 소의 심장을 꼬치에 끼워 먹는 '안티쿠초'를 맛본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절경과 해양자원을 간직한 파라카스 국립자연보호지구를 만나게 된다거대 지상화인 파라카스 촛대와 3억마리의 조류바다사자물개의 낙원인 바예스타 섬까지 아름다운 페루의 대자연을 만난다.

 

 

제 2부 : 사막에서 밀림까지 (3월 27일 8시 40분)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나스카 지상화는 거미콘도르원숭이개 등 30여 개가 넘는 동식물과 200여 개의 선도형이 총 면적 450에 걸쳐 그려져 있다수수께끼를 품고 있는 나스카 지상화를 보기 위해 경비행기에 오른다.

건조한 나스카 평원에는 '차우칠라 무덤'이 있는데 지하로 넓게 파서 돌로 벽을 두른 묘지에는 쪼그리고 앉아있는 형태로 백골이 된 미라와 두개골뼈들이 안장되어 있고 토기와 일부 직물등이 남아 있다.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페루의 사막이카에 가면 모래언덕의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는 샌드보드와 지프를 타고 사막 모래언덕을 내달리는 버기투어그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사막 위 신비한 모래언덕신기루와 같은 오아시스 와카치나도 찾아가 본다

뜨겁고 건조한 사막에서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이동해 아마존 강을 따라 가는길.

야생동물 보호소를 찾아 벌목과 무분별한 수렵으로 어미 잃은 귀여운 원숭이와 나무늘보등 다양한 생물을 만난다깊은 정글에서 나와 문명화된 삶의 방식을 택한 아마존의 원주민의 집도 방문해 본다.

악어 고기와 애벌레 꼬치구이등 별난 음식을 파는 아마존의 관문 이키토스의 벨렌 시장까지 생명의 보고 아마존의 활기 넘치는 삶을 체험해 본다.

 

제 3부 안데스의 길, 카팍냔 (3월 28일 8시 40분)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수도로 세계의 배꼽을 의미한다. 16세기 스페인에 의해 정복당했지만 여전히 잉카 문명의 흔적을 찾아 오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쿠스코에 자리 잡은 ‘12각돌은 잉카 석조 건축의 백미를 보여준다또한 쿠스코의 시장은 모자 모양의 독특한 빵과 열대과일을 판매하는 활기찬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안데스 산맥의 줄기인 비니쿤카는 일곱 빛깔의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산맥의 장엄한 광경은 트래킹을 위해 찾은 이들을 압도하는데 한편 안데스 산맥 고원위에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케추아족을 만난다알파카를 키우는 그들이 멀리서 온 손님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는데 도축 후 알파카의 심장을 태양신께 바치는 의식도 엿볼 수 있다.

리틀 맞추피추로 불리는 피삭잉카 유적을 간직한 마을로 마추픽추 못지않은 풍경을 보여준다숨겨진 명소인 피삭에 방문해 고대 잉카인들의 숨결을 느껴본다.

제 4부 잉카의 꿈, 콘도르  (3월 29일 8시 40분)


 아레키파는 하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백색의 도시로 불린다그곳에서 만난 사진사의 이야기는 과거의 추억으로 안내한다.

친체로의 모라이는 잉카 시절 만들어진 계단식 경작지이곳 또한 다수의 잉카 유적들이 남아 있다그곳에서 체험하는 페루의 천연 염색은 색다른 기억을 선물한다.

치바이 시장은 이색적인 과일과 음식으로 가득한 곳이곳에서 원주민들의 고유한 춤인 위티티 댄스를 함께 배워 본다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에 방문해 하늘과 땅의 중개자라고 불리는 페루의 전설 콘도르 새를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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