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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시로 6 323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들 보내셨어요?
오늘 비가 쭉 오는 걸 보니깐 더위도 한풀 꺽일 것 같네요.

이번 여행은 꼬따오에 갔다 오는 게 주요 목표였구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바다도 보구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좋았습니다.

꼬따오에 관한 정보를 살짝 올리면요....
우선 꼬따오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버스+배, 기차+배, 비행기+배 인데 주로 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저는 기차를 이용했었구요, 버스보다는 오래 걸리지만 편하긴 합니다.

꼬따오는 주로 다이버들을 위한 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다이빙 안 하셔도 충분히 즐겁게 놀다 오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숙소는 에어컨방과 팬방이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적어도 700-800밧...섬에서 자체적으로 발전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세명이서 1800밧 방갈로에 묵었구요(에어컨 방이라 비쌌습니다).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방콕에서 뵌 남나라님, 스칼님, 바스키아님, tipco님 넘넘 반가웠구요...남나라님 덕에 하루 좋은 곳에서 묵었네요...감사..ㅎㅎ

이번 여행을 통해 태국의 매력을 다시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유익한 시간들이었구요...

정모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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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얄룽캉 2007.08.29 06:53  
  팍시시로,,,수고 했심더...
배한성 2007.08.29 09:00  
  반갑습니다. 잘 보내셨군요. 다음에...
*바람개비* 2007.08.29 10:33  
  와! 배경이 마치 합성 한 것 같군요. 또 가고 싶은 곳 꼬 따오! ^*^
바스키아 2007.08.29 10:57  
  꼬따오얘기 잘 들었습니다~^*^다음에 꼭 가고싶더군요~정모때뵈요~ㅎ
남나라 2007.08.29 19:04  
  꼬따오 이야기는 정모 때 5분 스피치해주세요~~~
방콕에서 팍치시로님 만나 넘 좋았습니다.
컨트롤 2007.08.29 22:11  
  호~~~팍치님...왠지 동남아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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