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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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인데...

*바람개비* 12 336
말레이시아 코타바루에서 로컬버스를 타고
쿠알라비숫 선착장으로 가던 중 본 간판입니다.
등 돌리고 자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ㅎ
12 Comments
쟈니 2007.09.07 11:43  
  아싸~~일등... 영어 실어실어. 한글 조아조아,,ㅋㅋ
*바람개비* 2007.09.07 11:46  
  아! 이게 영어였군요! 난 말레이시아어인 줄 알았습니다. ^*^
음료수 2007.09.07 11:49  
  번들이 묶어서포장이라는 말인데
마주 자야 묶어서포장해준다는 말인가요
마주보고 자다보면 둘이 묵여서 포장되어 있겠네
ㅎㅎㅎㅎㅎㅎ
나모르면 수첩 2007.09.07 11:50  
  질문: 무슨 가게의 간판입니까 한국어를 사랑하는 저로선 전혀 알 수가 없네요
한국어를 사랑하는 바람개비님은 아실려나?
나모르면 수첩 2007.09.07 11:51  
  아하 그렇군요 마주자야 판다는 말이군요 그것도 묶어서 음료수님 감사합니다.
무서운 집이 군요
*바람개비* 2007.09.07 11:51  
  마주보고 자야 얼굴에 윤기가 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ㅎㅎ
음료수 2007.09.07 11:54  
  아하~~~ 더운 나라에서 마주보고자다보면 얼굴에 땀이나서 번들번들한다는 말이군요
쟈니 2007.09.07 12:02  
  마주 보고 잔다.. 그러면 묶어준다.. 일단 땡처리.. 매장이군..
누굴 땡처리 한번 만들와봐..
나모르면 수첩 2007.09.07 12:15  
  마주보고 자면 윤기뿐만 아니라 냄새도 좀 나겠다. 많이 많이~~~
*바람개비* 2007.09.07 12:18  
  좋은 냄새라야 할텐데 ^*^
나모르면 수첩 2007.09.07 12:22  
  아시면서 좋은 냄샐까요? 열심히 뛰어 땀좀낸후 안씻고 누워서 하루를 보내면 아마 그 냄새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모기들의 파티가 시작하겠죠? 아마 자고 나면 모습도 바뀌겠다 ㅋㅋㅋ
바스키아 2007.09.08 21:44  
  흐흐 참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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