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꿈꾸는이들을 위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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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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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 란 이름은 에스페란토어로 "We Serve"란 뜻으로서 2차 세계대전 후 Work Study Travel System인 Peace Builder 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학생 그룹에 의해 시작이 되었으며 설립목적은 그룹의 젊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여행을 통한 교류로서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실천방안으로서 각국의 민박제공자가 그 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여행자에게 민박을 제공하고 자신의 삶에 참여케 함으로서 서로의 편견을 없애고 타 인종간의 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서바스는 성장을 계속하여 현재 전세계적으로 130여 나라에 지부가 있고 UN산하 유네스코(UNESCO)에 가입이 되어 있으며 수천명의 Host(민박제공자)와 Traveler(여행자)가 여행을 통해 평화로운 세계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SERVAS 는

전세계적으로 회원을 가지고 있는 비정부조직으로 관용과 세계평화를 기본정신으로 하며, 그 나라를 찾아온 여행자와 Host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조직이며, 자원봉사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1949년 창립이 된 비영리 여행단체로서, 전세계적으로 10개의 중요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지역에는 그 지역의 책임조정자(Coordinator)가 있습니다.

Servas는 평화(자원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타 인종간 민간주도의 국제협회)입니다. SERVAS는 평화운동으로서 Bob Luitweiler에 의해 1949년에 창립되었습니다. Servas International는 이해, 관용과 세계 평화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누가 그들의 문을 여행자에게 열 각오가 되어 있느냐는 전세계에 Servas 호스트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가동합니다.
SERVAS 인터내셔널은 국제 연합의 경제 사회 이사회와 함께 비정부 조직으로서 상담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제 SERVAS는 UN의 뉴욕본부에 한 명, 제네바에 한 명등 총 2명의 대표자가 있습니다.

SERVAS를 통하여, 여행자는 호스트와 그들의 가족과 친구를 만날 기회를 신청하게 되고,신청이 받아들여 지면 호스트의 인생 중 어느 한 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Host 는 언제 어디에서 여행자가 편리하게 하루 또는 이틀 밤 숙박을 제공하기도 하고,여행자를 그들의 저녁 식사에 초대할지도 모릅니다.
호스트의 이름과 주소는 SERVAS에서 승인된 여행자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 년 각 국에서 만들어지는 호스트 목록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국에서 그 목록을 구할려면 한국 서바스에 가입을 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Servas 호스트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보통의 사람을 대표합니다. SERVAS와 만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지 다른 인종, 다른 문화를 가진 여행자를 기꺼이 이해하고 베푸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SERVAS의 목표는 여행자가 여행으로써 가능한 보다 많은 이해로, 더 깊이 다른 사회를 더 경험해 보도록 하는 것이며 한국서바스는 그것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단, 싼 값의 여행을 위한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13000여명의 민박제공자가 있어 전세계어디를 가든 무료숙박을 제공하고
현지생활에 밀접한 이야기와 정보를 들을수 있고 가족처럼 대해주는
회원들 때문에 편한 여행을 할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또한 회원으로 가입해야하고 다른나라 여행자와 방문시
시간과 여건이 허용되면 숙박을 시켜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호스트가 되는 방법

어떻게 하면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 여행자에게 우리집을 숙소로 제공할 수 있나요?

먼저 서바스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서바스 회원이 되면 당신은 서바스회원으로서 Host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Host는 국내를 방문, 여행하는 외국여행자에게 묵을 수 있는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Servas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당신은 Host로서, 다른 나라 여행자가 편지 혹은 전화로 언제 당신의 집에 묵을 수 있는지를 문의해 오면 그 날이 괜찮으면 "Yes", 그 날이 어려울 것 같으면 분명히 "No"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바스회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Host를 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상황으로 보았을 때 해외 여행자가 한국에서 Host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상황이 괜찮으면 "Yes"라고 하기를 바랍니다.

외국 여행자와 이메일, 편지 또는 전화로 약속 날짜가 정해지면 서로 편리한 시간에 만날 수 있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의 집이 찾기 쉬운 장소이면 찾아오도록 유도하고 혹시 교통이 불편하거나 찾기 어려운 곳이면 근처의 찾기 쉬운 목표물 또는 지하철역에서 만나서 집으로 오도록 합니다. 만약의 경우 약속한 날짜에 사정이 생겨서 Host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지역 Coordinator에게 꼭 연락을 해서 다른 Host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외국 여행자가 머무는 동안 식사 제공에 대한 의무감은 전혀 없으며 (그들도 절대 Host를 귀찮게 하지 않도록 소속국가의 SERVAS에서 교육을 받고 옵니다) 단, 아침정도는 늘 먹던 것과 같이 제공할 수 있으며 저녁식사도 당신이 원한다면 제공하여도 괜찮습니다. 우리나라는 손님, 특히 외국손님에게 너무 잘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손님 맞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평소와 같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습관화하면 여행자를 맞아들이는데 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SERVAS의 목적은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며 상대방의 문화, 관습등 기타의 것을 비교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SERVAS 여행자들은 학력도 높은 편이고 SERVAS회원이 되어 Host를 이용하여 공짜여행을 하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또 그들은 그들이 속한 나라의 SERVAS에서 해외 여행시 서바스를 이용한 Host를 할 때 충분히 교육을 시키며 만약 비용을 아낄 목적이라면 그냥 YMCA 나 Youth Hostel를 이용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행자 중에 매너가 없거나 사생활을 방해받을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지부장에게 연락을 해서 그 나라 서바스회장에게 알려야 하며 Host를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밤에 재울 형편은 못되고 여행자를 친구로 맞고 싶다면 "Day Host"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Day Host는 그냥 낮에 방문하여 이야기를 서로 나눌 따름이고 Host는 다른 곳을 알아 볼 것입니다.
한국에 오는 여행자들의 제일 불편한 사항은 전화로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영어를 사용하는데 전화로 접촉을 시도했을 때 Host List에는 분명히 영어가 가능하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소통이 안되면 당황하게 되므로 식구들까지도 미리 외국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Host는 노트를 준비하여 외국인이 가기 전에 성명과 간단한 소감을 적게 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Host는 여행자가 자기나라에서 가지고 온 자기 소개서와 Stemp가 찍혀있는 폼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만약 서바스가 인정한 소개서와 Stemp가 없다면 Host를 해서는 안됩니다. 호스트는 매년 통상 재 등록하며 이것은 주소와 전화 번호, 사용언어등 전세계 호스트 목록의 새로운 정보입니다. 한국SERVAS는 일년동안 회원의 의무로 2만원의 회비를 받으며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하여 호스트리스트에 등재를 합니다. SERVAS 호스트는 SERVAS 국제 뉴스, 현지의 뉴스레터(만일 출판되면)와 서바스회의(만일 회의가 개최되면)의 참석여부등의 통보를 받습니다. 호스트리스트는 매년 발간하여 해외에 배포되어 지며 해외 여행자는 이 호스트리스트를 참고로 한국 방문시 호스트할 곳을 찾으며 개별 연락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호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상정보가 변경될 때에는 변경 요청을 지부장에게 해야 합니다. 또한 수시로 홈페이지를 체크하여 호스트를 원하는 여행자의 정보를 얻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는 조선일보 펌글임

김종수 교사 부부 한 달간 이스라엘 공짜여행하다
한 달간 이스라엘 여행에 항공비 빼고 60만원 사용

왕복 비행기표만 있으면 全세계를 공짜로 여행할 수 있다. 관광 가이드의 깃발을 따라 박물관·쇼핑·식당街를 누비는 판박이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현지인의 삶 속에 들어가 문화체험을 누리는 여행이다.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은 아닐지라도 현지인의 집에서 宿食을 제공받는 것은 기본이다.

필요한 것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실력뿐. 지구촌 친구들을 널리 만나고 내가 받은 것을 그들에게도 베풀고 싶다는 열의가 있다면 더욱 좋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서바스(Servas International)」이다.

서바스는 UN 산하 유네스코에 등록된 非영리 국제 민간 여행단체로, 「여행을 통해 국제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 아래 1949년에 결성되었다. 현재 全세계 130여 개국의 1만3000여 가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서바스 회원들은 해외여행時 그 나라 회원의 집에 무료 民泊(민박) 형태로 머물 수 있으며, 宿食과 현지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품앗이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회원이 自國을 방문하면 역시 무료 민박과 편의를 제공한다.

부산에 사는 서바스 회원 부부교사 金宗洙(김종수·58·부산 자동차 고교)-禹榮玉(우영옥·51·부산 다선초등학교)씨는 작년 7월 중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 달간 이스라엘 여행을 다녀왔다. 예루살렘·텔아비브·死海·마사다·골란고원 등을 둘러본 이 여행에서 이들 부부가 쓴 돈은 항공료를 포함해 240여만원. 왕복 항공료 180만원을 제외하면 체류 경비는 60만원 정도인데, 그 대부분은 박물관 및 유적지 입장료였다.

이스라엘 여행에서 金씨 부부는 서바스 회원인 점을 십분 활용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전역에 살고 있는 서바스 회원 중 열두 가구를 방문, 한 집에 2박3일 정도씩 머무르며 여행을 다녔다. 박물관 입장료 등 가벼운 경비는 지불했지만, 매끼 식사는 물론 잠자리까지 이스라엘 현지 서바스 회원들의 집에서 해결했다.

金씨 부부는 작년 4월부터 이스라엘 서바스 회원 명부에 등재된 380여 가구 중에서 자기들이 여행할 6개 지역에 살고 있는 15명의 회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한 회원의 집에서 숙박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지역 별로 두 곳씩 골랐다.

다음은 金씨가 이스라엘로 떠나기에 앞서 현지의 서바스 회원에게 「호스트」를 요청하며 보낸 이메일의 하나다. 호스트란 他國의 서바스 회원이 自國을 방문할 때 2박3일의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회원 개인의 일정과 사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결정할 뿐 의무사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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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助言
<서바스 친구인 예히엘 가족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저희 부부는 貴國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서바스 호스트이면서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나라 貴國을 방문하는 계획을 세우다 보니 몹시 기쁘군요. 저희 부부는 저희들을 호스트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저는 이스라엘 서바스 호스트 리스트에서 귀하의 주소를 보고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가 머물고자 하는 기간은 7월23일부터 8월20일까지입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을 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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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엘 가족은 金씨 부부의 호스트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金씨 부부는 이 가족이 살고 있는 예루살렘의 키부츠 라마트 라헬에서 머무를 수 있었다. 서바스 회원인 예히엘 요엘(58)씨뿐 아니라 그 아내와 아들, 손자들까지 金씨 부부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고 한다.

이스라엘 서바스 회원들은 아랍권과의 충돌로 테러가 잦은 현지 상황을 감안해 동양에서 自國을 찾은 金씨 부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특히 시장이나 대형 쇼핑센터에는 절대로 가지 마세요. 버스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스라엘 서바스 회원들은 金씨 부부를 위해 여행 계획을 잡아 주기도 했다. 한 회원은 「텔아비브-예루살렘-베들레헴-예리고-쿰란-死海-엔게디-마사다-에일랏-페트라(불가능할 땐 골란고원)-암만(요르단)-벳세안의 하마디아-나사렛-메기도-길보아-다보산-갈릴리-사페드-골란고원-헬몬산-악고-케사리아-하이파-텔아비브」로 이어지는 전체 여정을 잡아 줬다. 金씨 부부가 한국에서 미리 호스트 승락을 얻어 두었던 이스라엘 각 가정의 숙박 계획까지 고려한 여정이었다.

金씨는 "현지 서바스 회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화약고 같은 중동 정세 속에서 불안한 여행을 했을 것"이라며 "공짜에 가까운 비용으로 최고의 이스라엘 여행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金씨 부부가 만난 서바스 회원들은 형편이 넉넉하고 큰 집에 사는 사람들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어느 집은 방 하나와 거실 하나를 갖춘, 70代 할머니가 혼자 사는 곳이기도 했다. 金씨는 "거실에서 아내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지만 자신의 집을 찾은 이방인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며 정성들여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현지인의 생활 체험

1980년대 말 서바스 회원이 된 金씨 부부 역시 한국을 찾은 외국의 서바스 회원들을 위해 15회에 걸쳐 부산의 자택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관광 안내도 해주었다. 金씨 집을 찾은 이들의 국적은 스웨덴·노르웨이·이탈리아·캐나다·일본·뉴질랜드 등 각양각색이었다.

출신지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외국인들이었지만 한국식 구들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잠자며 살아 있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을 위해 金씨 부부는 특별히 서구식 식사를 준비하거나 잠자리를 새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고 한다. 서바스 회원들은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오히려 현지인의 생활 그대로 먹고 자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것이다.

金씨는 "서로 간의 신뢰로 이루어지는 만남이니만큼 사전에 숙박 계획을 잡으면 그것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별다른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방문을 취소하는 것은 대단한 결례"라고 말했다.

서바스 회원 가입은 간단하다. 한국 서바스(회장·嚴在良) 홈페이지(http:// www.servas.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지역 책임자에게 제출, 가입 절차를 밟으면 된다. 회원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입비는 1인당 3만원

1976년 결성된 한국 서바스는 서울, 경기, 부산·경상, 전라·제주, 강원, 충청 등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마다 한 명의 책임자가 해당 지역 회원들을 담당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전국 70여 가정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서바스의 全세계적인 활동과 상세 정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서바스 국제 홈페이지(home.gifhttp://www.servas.org)를 이용하면 된다.

서바스 가입비는 1인당 3만원으로 한 번 가입하면 평생회원이 된다. 경제적 능력과 가정을 꾸리지 못한 젊은이들도 서바스 회원이 될 수 있다.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는 宿食을 제공하는 호스트 역할을 보류할 수 있으며, 대신 낮시간이나 주말에 여행 가이드役을 하며 서바스 활동을 할 수 있다.

金씨는 "서바스가 일반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해외여행과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여행을 다니고 견문을 넓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에서의 체험을 金씨는 「서바스를 이용한 성지 순례-부부교사의 이스라엘 공짜여행」이란 책으로 펴냈다.

-조선일보 2004.2.21-

결코 공짜로 남에 덕보는 여행이 아니라, 나도 그들에게 베풀어야 가능한 여행.
매력적이다.
서로가 믿고, 베푸는 미덕이 보인듯한 여행두레 아니까?
2 Comments
배한성 2007.08.22 14:15  
  김종수 부부 책도 있으며, 서바스 좋은 제도지요. 여행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말입니다.
*바람개비* 2007.08.26 13:28  
  좋은 제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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