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가져올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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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가져올뻔 ....

뢰글란 10 294


더 좋은 것으로 새것을 사주고 손떼 묻은 쓰던 것을 기어이 사겠다며 달라고 조르며 실랑이를 했는데....
결국 기념으로 뚜껑 한짝을 가져와 보물인냥 책꽂이 선반에 올려 놓고는 볼때마다 좋다.

<<<--- 우리 회원님 중에는 아마도 이곳과 이사람을 기억하는 분이 계실듯(바람개비님? ....)

10 Comments
*바람개비* 2007.08.19 19:03  
  재미있네요. 통째로 가져왔으면 포사모 회원님들 포식하는건데 ^*^
전 모르는 곳입니다. 보고도 그냥 지나쳤는지도 모르겠고요.
풀빵은 먹어봤습니다. 달작지근한 게 먹을만 하던데요. ^*^
우사랑 2007.08.19 20:55  
  헉~~왕위엔  시장?  까올리 아줌니? ㅋ^^*
바스키아 2007.08.20 02:08  
  아~정말^*^ 맛있다~ㅎ 담 기회있으면 제가 함 가지고 올께요~ㅎ 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눈여겨 공수하겠습니다~사랑하는 포사모횐님들 포식시켜야죠~~^*^
경주다이버 2007.08.20 05:06  
  혹 오토바이 타고 여행하던 그곳.
경주 함놀러오세요.
신나는 여행 얘기와 함께..
남나라 2007.08.20 11:01  
  통채로 가져와 정모때 만들어 먹으면....ㅎㅎ
우사랑 2007.08.20 17:30  
  마저유~~ 저거  맛이  죽음 한개 100원..저 아줌니  초청하면 안될까유?(부산갈꿈, 우사랑 생각)
잘락쿤 카 2007.08.20 18:57  
  풀빵이구만~  앙꼬가 뭐래요???
우사랑 2007.08.20 22:41  
  걍~~코코넉  풀빵임다.  맛이 죽음.
남나라 2007.08.20 23:30  
  우사랑님 방문 감사합니다.
코코넛 풀빵!
미리 정보 주셨으면 맛 보고 왔을 텐데... ㅠㅠ
아주머니 담에 게스트로 초청해야겠네요.ㅎㅎ
뢰글란 2007.08.21 01:18  
  풀빵보다 저기 저 아가씨(미혼임다)가 그리운 것이지요.
내 마음엔 왜 그다지도 예쁘게 보이든지 지금 사진을 보는 이 순간도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아주아주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Cliff Richard--->>>Visions을 들으며 사진을 한참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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