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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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람

로즈메리 9 387
홍콩에서 버스 타고 가다가 우연히 목격하고 얼른 한컷 찍었습니다.
버스가 한 5분여 동안 서 있는 동안 저러고 꼼짝도 안해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왜 저러고 있는 건지...
웃기져... 세상 정말 별난 사람 많다더니...
잼있어서 올려봅니다.
9 Comments
로즈메리 2007.09.01 19:37  
  박스맨 등장^^
*바람개비* 2007.09.01 19:49  
  여성 같은데 묵상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남나라 2007.09.02 00:05  
  싱가폴, 홍콩 이주 노동자 많은데...
생활이 그대를 속였나 봅니다. ㅎㅎ
우사랑 2007.09.02 00:16  
  묵상에  한표~~ㅎㅎ
천주교  자매
아님  형제~~~
음료수 2007.09.03 10:33  
  잼 없는 데요
올리지마셈

지금 저사람은 재미없습니다.매우매우 엄청

저사람은 심각한 근시로서 박스에 적인 글을 읽다보니 저렇게 딱붙어 글씨를 읽고 있습니다.
바스키아 2007.09.03 22:04  
  퍼포먼스 하는게 아닐까요~!
나모르면 수첩 2007.09.06 10:58  
  뭐 퍼먹고 자구만!
음료수 2007.09.06 13:53  
  저렇게 자면 엄청 불편할텐데
바스키아 2007.09.06 18:22  
  그럼 챙피해서 얼굴 가리고 볼일 보고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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