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이트에 있는 해외 안전 정보_태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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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이트에 있는 해외 안전 정보_태국 관련

팍치시로 3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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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현재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 국가로 지정되어 있으니 여행시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송클라州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푸켓은 ‘여행유의’ 지역)은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서
여행을 삼가야 함.)

방콕의 경우 2006. 9월 군부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중심지역에서 종종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 등 현 정세가
불안한 상황임으로 정부청사, 육군본부 및 법원 등 방콕시내 주요시위 발생 우려지역은 물론 여타 대중 집회
가능지역에는 근접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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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관광국가로 유명하며, 국제적인 범법자들의 도피처로 선호되는 국가입니다.
태국을 방문하는 우리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각종 사건.사고로 우리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느니 각별히 주의를 기울려야 합니다.

방콕을 비롯한 파타야, 푸켓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 오토바이 날치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바,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낮선 사람(특히 젊은 여성)이 접근하여 유흥업소 등으로 유인하여 음료 및 주류 등에 수면제 등 약품을 첨가하여 의식을 잃게 한 후 소지품을 탈취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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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방향은 우리나라와 정반대이고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태국 해변가는 파도가 의외로 강하며 위험표지시설이 거의 없고 응급의료시설이 부족하여 인명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지 주요 관광지인 푸켓, 파타야, 칸차나부리 지역에서 수상레저스포츠(바나나보트타기, 패러세일링, 스노쿨링
등)나 뗏목타기를 즐기다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여행 분위기에 편승하여 지나친 음주와 고성 등으로 인해 술집 등에서 외국인과 언쟁을 하고 싸움을 해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별관광객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아국인 관광객들이 관광명소 근처에서 활동하는 태국인 장사꾼들에 의해 시가보다 10배 이상 비싸고 질도 떨어지는 보석을 사도록 유혹당하는 보석관련 사기사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권은 세계 77개국에 무사증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여권은 대외적으로 신인도가 높아 국제범죄 조직원들이 해외로 밀입국하는데 선호되고 있으니
여권분실 위험에 항시 주의를 기울려야 합니다.

공항이나 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인이 접근하여 입국심사시 자신의 휴대품을 특정지점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 동행자나 전달물품이 마약.밀수 또는 위조여권 소지자로 본인이 범죄에 이용될 수 있음을 의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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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비자면제협정에 의거, 관광 및 방문, 행사참여 등 영리 목적으로의 입국이 아닌 경우는 90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태국 또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여권 잔여기간 6개월 이상 남아야 입국이 가능하므로, 입국전 여권유효기간을 확인한 후, 필요시 외교통상부 여권과 또는 관할 시청 및 구청에서 신규여권으로 받으신 후 입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국시 출국용 항공권을 확인하니 반드시 출국용 항공권을 소지하셔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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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관련

- 최근에도 태국에서는 조류독감(Bird Flu)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의 증세 및 예방법을
blank.gif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조류독감의 감염증세는 SARS비슷하여 기침과 고열 그리고 폐렴 증세를 수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따라서 일단 고열과 기침, 근육통 ,호흡장애 등의 증세가 있으면 즉시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 WHO에 따르면 아직 조류독감의 사람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사례는 없다고 하나, 항상 전염의 개연성은 가지고
blank.gif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태국 보건부 질병통제국에서 발표한 조류독감 예방법?- 병들거나 죽은 조류를
blank.gif만지지 말아야 하며, 꼭 만져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

- 부득이 조류를 만진 경우에는 청결히 씻을 것.

- 조류를 만지는 등 조류와 접촉 후, 기침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즉시 병원 진찰을 받을 것.

Dengue Fever 관련

- 모기에 의해 감염 및 전염 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서 2007년 상반기에만도 21,251건이 발병하여 17명이
blank.gif사망하였습니다.

- 증세
blank.gif갑자스런 고열 증세(39~40°C), 앞머리 부분의 심한 두통, 전신 특히 눈 뒷 부분의 통증, 심한 불쾌감 및 구토,
blank.gif심한 복통, 코.입.잇몸 등에서의 출혈 및 피부 반점, 검은 혈변 등
blank.gif* 일반적으로 동 증세는 감염 후 4~5일 후에 나타남.

- Dengue Fever 전염 경로
blank.gifDengue Fever는 인체간의 직접 감염에 의한 전염은 되지 않고, 감염된 모기에 물림으로써 간접 전염

[ Dengue Fever 예방 활동 및 발병시 대처]

- 물탱크, 드럼통, buckets, barrels, 폐타이어, 플라스틱 통, 캔 등 주거지역 주변의 집수 요인들을 제거하고,

- 낮에는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긴 소매 옷을 입고 활동하도록 하고,

- 분무식 살충제, 모기향, 모기매트, 모기장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여야 함.

- 일반적으로 고열 등 증세는 감염 후 4~5일 후에 나타남으로 간염환자는 모기장 또는 모기의 접근이 차단된 방에서
blank.gif보호 및 치료토록 함으로써 모기에 의한 외부로의 전염을 방지하여야 함.

- Dengue Fever 대부분의 경우 집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이는 휴식, 충분한 음료 및 영양 섭취 등의 방법을
blank.gif취하면 되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의 도움을 요청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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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팍치시로 2007.09.20 11:00  
  공식과 비공식 사이에는 언제나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요...참고하는 차원에서요...
그냥 복사했는데 html을 잘 몰라서 약간 이상하게 복사되었네요...지송...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바스키아 2007.09.20 14:07  
  휴;;; 유의해야될게 많네요~^*^
*바람개비* 2007.09.20 18:31  
  늘 신경 쓰지만 간간이 잊어버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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