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진오뎅,워러님 부탁)
환전에 대해서 올립니다 부언해서 한마디(잘은 모르지만 제 경험상)
보통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관광하는곳은 한국돈을 받으나 기타 타 업소,길거리는 달러도 잘 받지 않습니다(태국여행시)
보통 이용하는 우리돈-달러-태국돈의 환전보다 유리하고 편리한 방법은
제 경험상 자유로운 태국여행 또는 여행사 패키지라도 환전관계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신용카드-개인 신용카드로 태국 곳곳에 위치한 ATM기계로 현금을 빼쓰고-필요한 만큼
1회 1만 밧 까지 태국화폐로 나옴(비자,마스타카드)
귀국후 즉시 해당 카드회사로 전화해서 현금을 갚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날짜 계산해서
이자 포함 통장에서 잔고가 있으면 빠져나감. 15일 정도의 짧은 기간은 2번보다 유리함(그때그때 조금씩 빼쓰면 됨,이자가 매일 계산됨)--국내 현금 서비스와 동일한 원리이나 갚는것을 본인이 결정해서 바로 갚을수 있으니 이자가 생각보다 훨씬 저렴함
2.직불카드-거래 은행에 가서 해외사용 직불 카드를 만들어서(본인이 가면 금방 만들어줌,신용카드가 아님.분실해도 위험이 없음)현지에 가서 역시 ATM기계에서 현금을 빼쓰면 본인 통장에서 잔고가 있으면 바로 바트화로 나옴 1회 1만밧까지 인출가능,.단 이경우는 이자는 붙지 않으나 1회 사용시마다 약간의 수수료가 붙으므로 소액(100-1000밧) 의 경우는 1번보다 불리함.(수수료는 인출 금액의 1%+2달러 가 1회 사용시 마다 붙음)장시간 체류시에는 1번보다 환율면에서 유리함-이 경우는 돈을 빌려 쓰는것이 아니고 수수료를 주고 자기 저금을 해외에서 인출하는것임
이상 모두 국내서 환전해 가는것 보다 이익이고 현금을 소지 않으므로 안전함.단 카드나 직불카드가 혹시 오류가 날수 있으므로 여분의 카드는 한장더 가져 갈것.그리고 비상금 10-100불은 불안하면 본인이 알아서...(저는 1불도 소지않고 다녀도 문제 없었음)
그리고 ATM기계는 태국 전역에 공중전화 만큼 곳곳에 산재해 있으므로 아무곳에서도 가능함(태국시간 밤10-자정까지는 사용 불가함-고장이 아니고 한국서 전산 정리시간 때문인듯)
참고로 ATM기계를 사용하고는 필요 없지만 기타 신용카드로 물건값,기타 결재를 했다면 귀국후 카드사에 반드시 전화해서 이후에 해외 신용카드 사용 정지를 신청하십시요, 도용방지 입니다, 다음에 해외에 나갈때 다시 전화해서 사용 허가를 받으면 됩니다
ATM기계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