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로 직장을 옮겨 포항에 자주 못 가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1/16일 출국해 베트남 여행 후 bkk입성, 15일째인데 몇 가지 정보 올립니다.

1.방콕 숙소:
  여행 중 아고다와 호텔즈닷컴을 주로 이용 하는데, 아래 숙소 모두 hotels.com에서 예약함.

1) somerset lake point htl.:

  현재 수쿰빗 쏘이 16에 위치한 이 호텔에 있습니다. 하루 9만원 정도(조식불포함, 드시려면 1인 200밧).

  저는 호텔식이 이제 좀 질려 아침 운동 후 호텔 앞에서 쏨담, 치킨꼬치, 밥, 생수로 2인 150밧으로 해결합니다. 
  아속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물론 호텔  무료툭툭이 있습니다.

  여기는 앞에 benjakiti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큰 호수공원이 있어 운동하려고 묵고 있습니다.

  호수에는 거북이, 왕도마뱀, 다양한 물고기, 나비, 새들이 있고 운동하러 많은 사람들이 찿아 옵니다.
 
  가격, 교통으로 운동이 필수인 사람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베란다, 수영장 있음.

2) Viva garden serviced residences :

  조식 포함 하루 8만원 정도.

  방짝(bang chak) BTS역 바로 옆에 있어 교통 짱이고 길 건너 시장 있어 식사, 간식 사기 좋음. 태국 떡 추천.
 
  짐톰슨아울렛 할인매장이 300m 앞에 있음.

  단 소음에 예민하신 분은 주의, 첵인시 조용한 곳 부탁해야 함. 룸에 귀마개 있고^^ 룸컨디션, 크기 다 만족, 수영장, 사우나 있고 베란다도 좋음. 강추.

3) at mind executive suite sukhumvik :

  온눗(on nut) bts 역에 내려 약 450m, 7분.

  조식 포함 더블 또는 트윈 4만원, 투룸(침실, 거실 분리) 6만원 정도, 베란다 있음.

  부담 없이 몇 년간 자주 이용하는 호텔로 가성비 쵝오, 강추.

2.방콕 마사지 :

1) 반싸바이(baan sabai) :

  타이마사지 기준 시내 한 시간 250(환율33. 8,520윈)~300밧(약10,000원), 여기는 150밧.

  한인사장 친절, 사모님 현지인, 직원들 나름 잘함.

  온눗역에서 3~5분, 수쿰빗 쏘이 77/1로 들어가면 우편.

  방콕 있으면 거의 매일갑니다. 숙소를 온눗이나 방짝에 잡는 유일한 이유. 다른 곳에 잡아도 갑니다.

  원하는 마사지사는 예약 필수, 강추! 

2) 나머지 방콕 마사지샵 : 안감

3. 쇼핑 : 짝투작시장, MBK, 시암쇼핑센타, 센탄, 터미널21 ... 외

1) 이케아(ikea) :

  너무 커서 몇 일 연속으로 갈 때가 많습니다. 이케아, 빅씨, 로빈슨 등 같이 있고, 하루 종일 일정으로 가야함.

  우돔숙 bts역에 내리면 바로 무료 셔틀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옵니다. 버스 옆에 ikea 로고 꼭 확인 하세요. 2)번 버스와 혼돈 주의! 쇼핑 좋아 하는 분 강추.

2) central city bangna :

  이케아 가는 길에 있는데 무료 셔틀버스 타는 곳도 같음. 여기는 카오산이나 시내 있을 때는 갈 필요 없고 온눗 주위 있을 때 추천.

3.베트남 택시 :

  그간 벳남을 몇 번을 가도, 항상 사기꾼 택시기사들로 인해 스트레스 양껏 받아 가능한 안 가려고 했는데 사정상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택시 한 번도 안 타고 100% 우버택시만 타니(약7회), 물가 싸고 음식과 커피가 맛 있는 베트남이 정말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보였음 ㅎㅎ. 하노이와 호치민만 되고 향후 지역을 넓히 겠지요.

  베트남 도착, 심카드 사고 현지에서 앱다운 받아 추천 코드 입력하면, 일정금액 차감되어 청구됨. 탑승 후 내릴 때 돈 안 내고 등록시 입력한 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재됩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우리 횐님들 올해도 여행 마니 하시고 싄난 하루 되세요.

  이상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남나라가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