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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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글란 6 342
가을자리를 서성거렸습니다.
산 아래 감나무에는 잎은 남김없이 다 떨어지고 감만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올 가을 만큼 산과 나무들을 가까이 할 시간이 또다시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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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쟈니 2007.11.14 10:39  
  이젠 겨울이네요...--;; 가을 단풍 구경못해본게 몇년인지.. 맨날 더운나라만 여행 하다보니..

뢰글란님.. 잘지내시죠//
남녘 2007.11.14 11:00  
  낙옆과 산그늘,
그림자내린 빈의자가.....
*바람개비* 2007.11.15 09:57  
  대단히 유혹적입니다. 산에 가야겠네요.  ^*^
바스키아 2007.11.19 12:37  
  저는 강으로 함 가봐야겠네요~. ^*^
진오뎅 2007.11.20 20:21  
  저는 파리로~~~
우사랑 2007.12.03 05:52  
  그리운  시간들이  많네여.
뒤늦게  뒤적거려  보다  글  남깁니다..
늘  꿈꾸는  일  만족하게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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