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접종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잘들 계시지요?
11월 정모에 마음만 보내놓고 몸은 가지 못해서.. 많이 섭섭해요.
사진으로 건강한 모습들 뵐수 있어서 고마워요.
바스키아님 사진 글 올리느라 수고 많으세요.
오늘 저는 친구가 하는 병원에서 독감예방접종햇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주사입니다.
아직도 아이들 처럼 가슴이 쫄아듭니다.
주사맞고 나니 친구가 사탕주던데요. 그것 입에 물고 울음삼켰습니다.
포사모 회원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