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후기 마지막편 입니다.
여행 넷째날<?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침 7시 넘은시간? 자리에서 뒤척이니 바스키아.음료수님
일어나신다.
여행 넷째날은 출발전 바스키아님과 방콕여행을
함께하기로 한터라. (음료수님은 덤^^)
셋이서 조용히 밖으로 나와 투어 시작 .
택시타고(40밧) 수상버스장 도착후(위치?.음료수님 댓글부탁^^).
8밧주고 종점까지 간다.(좁은수로에 물은많이 오염된듯보임).
그곳에서 길가 노점에서 새우들어간 뽁은밥으로 아침식사해결
(셋이120밧)값은 저렴한 반면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음.
이곳부터 순서가 맞는지영?
도보로 골드 마운트 구경하고 뚝뚝이 타고 (가격?)
엄청큰 그네? 있는곳 내려 도보로 왓포 구경.
다시 도보로 왕궁입구에 가서 입구에서 기념사진 촬령 하려니.
소리지르면서 몬찍게 한다.
시간관계상 입구에서 찍구갈라 케드만 일마들 돈안낸다꼬
태클거냉ㅋㅋㅋ
왕궁입구 옆으로 가니 타창? 에서 수상버스를타고 방람푸?
에 내려(13밧)카오산로드 구경하고.
그곳에서 점심식사 하며 맥주한잔함.
무슨 축제 기간인지 우리가 온걸 환영하는지ㅎㅎㅎ….
기나긴 가장 행렬로 구경거리 제공(좀시끄러움 아마 우리의 대보름 지신밟기인듯.집집마다 들러 기부금을 받는다.)
식사후 방람푸?로가 수상버스타고 싸톤? 으로 이동함.
지상철 타고(미리 동전을 준비하면 편리할듯.동전 바꾸어
티켓 판매기 이용30밧).
국립경기장(지명?)보이는곳 내려 바스키아님 게스트 하우스 예약함.
방잡고 육교 건너 할인백화점? 에가서 쇼핑함.
아이들 기념품 사는데 좀 머리아파 혼남 .
부피 있는건 짐이고 적당한 것 찿기가….
함께 헤메는거이 미안해 음료수님 옷사고 온다기에.
그장소를 기억하고 옆으로 말없이 슬적 빠져. 20분 정도 정신없이 돌며 아이들 줄 헬로키티 연필.샤프.볼펜을사서.
그자리에 가니 아무도 읍당(헐~~우짜노…).
두리번거리다 옆쪽으로 가보니 ㅎㅎㅎ 두분 궁상맞게 쪼그리고
벽을기대고 앉아 있당(미안허이^^)
택시타고 정모 장소 꽝시푸드로 이동함.
시간이 남아 건너편에가서 발맛사지 받고 돌아오니.
골든보이님 공주님 복실님이 와계신다.
번개시간이 다가오니 한분 두분 다모여지고.
즐거운 번개가 맛난음식과 함께진행되니.
해외에 있다는 느낌이 안든다.
대구짱 회원 (럭키.이글.노블.희야.꼬물.풍경소리.골든보이.공주.복실이.성훈.미네.희바리(예비).봉산인.자유인.성민.현지인인듯2~3명)
포사모 회원 (남나라.친구손교수.바람개비.우리몽이.바스키아.스칼넘조아.음료수.마하3.)
번개참석 회원들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번개를 마치고.
그자리서 포사모 2차행사를 하고 대구짱회원은 또다시.
봉찾으러 밤을 지샛다나 어쨌다나.ㅎㅎㅎ
정모가 끝나고 함께 입국할 회원분들이 6명이었는데
4분이 집에가기싫다고 배신을 때린다.(배신자들....마하삐짐)
원래 봉산인님 댁에서 자기로 하였는데 갈등이 생긴다….
함께 입국하게될 이글님은 봉산인님 댁에있으니.
이왕 출.입국 혼자하기가 목적이었으니 잘됬다 싶다.
바스키아.음료수님 숙소 근처에 방을 잡아.
혼자 이동해 보기로 마음먹음 방을잡고(낮에보다 비싸당 그래두 마지막 남아있던 방인지 전빵문닫힘^^)
홀에서 바스키아.음료수님과 아쉬움의 맥주몇병 마시며.
공항이름과 위치등을 묻고 3~4시경 작별인사.
마지막 다섯째날
07시 일어나 짐정리후 8시경 바키아님 숙소에가. (비상약.슬리퍼.때타올등)을 전해주고.(늦께까정 붙들어 놓고 일찍깨워 미안~~^)
택시타고 메타꺽고 공항으로 출발.
고속도로로 가냐기에 그러라카고 8시30분 공항도착.
발권후 면세점에 들러 아이들 간식거리 사고 승강대기장에 들어옴.이제 집에 가는구나….
시계를보니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잠은 밀려 오지만 수첩을 꺼내 그동안의 일들을 간략하게
메모하다보니 주변분들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 탑승후 이글님을 만나 인사하고.
비행이륙 하자마자 주변둘러 본다.
하중앙에 연속으로 빈자리 3곳이 있어그쪽으로 이동.
중앙에 자리잡고 (찜) 위스키 두잔 연속마시고 식사하며 또한잔.
식후 담요덮고 다리뻣고 잠나라로~~~ 일어나니 창륙준비냉.
이상으로 4박5일의 태국여행기였슴다.
처음 하는여행 처음쓰는 여행기인 지라 어눌하고
부족한게 많겠지만 끝까지 여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필로고
여행을 함께하며 모든희생을 감수하며 봉사하신 럭키회장님.
운전봉사와 현지안내 숙소를 제공하신 이글님.봉산인님.자유인님.성민님.
차분하며 쌓인 내공의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골든보이님.
함께한 시간을 그리워 하게할 노블.공주.복실.성훈.꼬물꼬물.희야.풍경소리님.
다시보구 기쁜하루를 함께한 바스키아.음료수님.
남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난듯 반가웠던 남나라.바람개비.우리몽이.스칼럼조아.미네.스와베.친구분.손교수.희바리님.
좋은만남 좋았던기분으로 항상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중 저로인해 마음상했던분 있으시면 용서를 빕니다.
함께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