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사모님의 빠른 완쾌를 빌며....
우리 포사모의 정일품 위원장님께서
집안 일로 한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사모님의 건강 문제로....
수술을 않고 치료되길 바랬지만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모병원에서 수술을 하시고 다행이 경과는 좋다고 합니다.
현재 경과관찰을 위한 추적 검사와 약물치료를 하시고 곧 포함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직장일 바쁘다는 핑계로 서울까지 병문안 못 가 죄송스런 맘입니다.
다행이 11월 28일 남녘님께서 병문안 다녀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포항오시면 만나서 자세한 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그 동안 경과를 알고 있었지만 선뜻 오픈하기가 여의치 않아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위원장님 사모님~ 빨리 이전처럼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포사모 회원님들 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