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번개 추천지 발리사진(여기저기주워온사진)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섬들 중의 하나인 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는 와리(Wari)라는 말이 변형되어 발리가 되었다. 발리의 크기는 제주도의 약 2.7배 정도이고, 인구는 약 350만 정도로 적도에서 약간 남쪽으로 남위 8도와 동경 115도에 위치해 있다.
‘매일 섬 어딘가에서는 제사가 벌어진다.' 이 말은 발리에 대해 설명할 때 흔히 하는 말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발리의 독특한 분위기는 이 섬 특유의 건축물이나 짠디 벤따르 이전에, 건물 입구의 신상에 바쳐진 '짜망'(Camang, 제물)에서 시작된다.
하루 3번 기도를 올리는 발리의 사람들은 건물 입구의 신상에 매일 새로운 짜망을 바치고, 한 달에도 몇 번씩이나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총면적 563,286km, 제주도의 2.7배 크기로 인구 300만 명이 모여있는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세계의 아침" 등으로 불리는 발리는 남태평양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인도네시아 군도를 구성하는 17000여 섬 가운데 하나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WARI, 즉 제물을 의미하는 발리섬은 그 자체가 신들의 선물이다.
발리섬은 가장 신성한 장소로 추앙 받는 아궁산을 최고봉으로 하는 산맥이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으며 화산지역으로 양분된 평야에서는 쌀 등의 주요 농산물이 경작된다.
발리에서의 촌락이 생활의 터전 역할을 하고 가족들의 그룹인 "반자르"는 발리사회의 기본단위이다. 발리는 주민 대부분이 쌀을 주산물로 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부는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민의 95%가 힌두교에 기초를 둔 발리의 전통과 신앙의 성채는 외세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고대유적, 조각들로 장식된 신전 및 성스러운 장소 등을 산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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