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짱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포항까지 오신 대구짱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브로이님과 잠시 여행 얘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자가용 3대로
대적인 이동을 하신 대구짱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브로이님과 잠시 여행 얘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자가용 3대로
대적인 이동을 하신 대구짱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퇴근 무렵 많은 대구짱 회원님들이 오신다고 연락을 받아 포사모
번개를 칠 여유도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대접이 소홀한 점 죄송합니다.
겨울까치님, 꼬물꼬물님, 미네님, 럭키회장님, 병직님, 브로이님,
브로이 동생분님(?), 성훈님, 풍경소리님, 희야님.
하나같이 귀한신 분들이 오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차량 운전하신다고
음료수만 드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상은 이래서 살 맛이 나는가 봅니다. '멀리서 친구가 오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여행얘기는 시간이 지나도 끝이 없습니다. 날이 밝아도....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함께하신 대구짱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소중한 만남이 10년, 20년 함께하길 바랍니다.
대구에서든 해외에서든 반가운 얼굴들 곧 뵙길 바랍니다.
대구짱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스칼조아님~ 찬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