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그 하얀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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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그 하얀 캔버스

뢰글란 8 320
지나온 혼자만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세상 모든것으로 부터 진정 자유로울순 없었지만 참 순수하리만치 좋았던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꼭 해야한다는 절대적인것이 때로는 상대적인것이 되기도하는 삶의 공간속에서
우리는 끝임없는 선택을 통한 삶을 살아가나 봅니다.
불혹의 나이를 하루 앞두고 해탈과열반의 부처님을 향한 일주문과도 같은 좋은 관문을 통과하게되어 마음은 그지없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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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연의 만남을 즈음하여
솔로들의 메아리에 환한 답메아리가 전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 Comments
바스키아 2008.01.16 20:05  
  저도 시작, 그 하얀 캔버스에 흔적을 남길 채비를 해야겠군요~^*^
음료수 2008.01.17 09:42  
  결혼식 안하고 신혼여행부터 가시나요 뢰글란님??
부나비 2008.01.17 13:32  
  도대체 인연을 만났다는 긴지 만나고 싶다는 긴지...헷갈려 죽겠네요...
남나라 2008.01.17 14:23  
  만났다는 긴가 봐여~~ㅎㅎ
그래서 기쁘고 싱글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뢰글란님 반갑습니다. 얼굴 함 봐여~~~
잘락쿤 카 2008.01.17 18:26  
  이상하게 만났다는 쪽으로 밀어부치는 분위기네요. 그럼 나도 만났다 쪽으로 ... 얼굴함뵈요. 싱글벙글^*^
*바람개비* 2008.01.18 00:14  
  결혼 축하드립니다. 근데 언젭니까? ^*^
바스키아 2008.01.18 03:57  
  언젭니까~?^^
남녘 2008.01.20 01:49  
  쪽지라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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