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학급 어린이들
담임 유엔
반장 미국이
문제아 북한이

이라키:
한때 중간 줄에서 제일 잘나가던 학생
지금은 반장 미국이한테 열나게 얻어 터지는 신세
가진돈(석유도 뺏길 위기)

북한이:
덩치는 작지만 아주 독하고 날쌘넘
한때 중국이하고도 싸울만큼 근육질이었지만(그때 이름 고구리)
지금 너무 어려워 살이빠지고 내장에 독이차서
핵이라는 방귀탄을 소유하고 있슴 그 핵 때문에
반장이 아주 싫어함 남한이하고 일란성 쌍둥이

이스라엘이와 팔레스타니:
이스라엘이는 전학 갔다와서 미국이와 영국이와 친해서
팔레스타니를 쫓아내고 그자리를 꿰참
팔레스타니는 현재 자리없어 복도에서 수업 받다가
쉬는 시간 마다 이스라엘이한테 줘 터짐
이상하게 담임도 눈 감아줌

미국이:
이녀석은 원래 사생아 출신으로
지금 반을 자기 마음데로 휘두름
담임도 꼼짝 못함
육성회장을 아빠로 둔 영국이와 배다른 형제라는
소문이 돌고 있슴
중간 줄 아이들을 매우 싫어 하고
남의 일에 간섭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함
요즘은 중국이의 눈치를 보는 척 함

중국이:
반 배정 초기에는 이라키와 이집티와 인돌이와함께
가장 잘나가다
얼마전 가정문제로 추글한 학교 생활을 하다 요즘
다시 학급분위기를 이끌려함
얼마전 티벳이를 두드려패서 주머니도 털고
티벳이는 인돌이 옆자리로 피신했슴

캄보디:
한때 잘나가다 중국이 따라 하다
쫄딱 망했슴
요즘은 산에서 프랑시가 발견한
앙코르라는 신기한 물건하나로
인기를 얻고 있슴(요즘 개조중)

일본이:
반배정때부터 북한이 남한이 따라다니다
몰래 무술연마해서 북한이 남한이
졸병 만들더니
얼마전 독일이하고 짜고
반장 자리 놓고 미국이하고 크게 붙음
초반에 기습 똥침크게 성공시키고
이길듯하더니 후반에 완빵 맞고
뻗음 요즘또 무술 연마중

독일이:
최고 문제아 이자 천재
뻑하면 싸움질 항상 초반에는 잘나가다
후반에 실수해서
반장 자리 못 뺏음
이스라엘이를 싫어 함
왜냐고??
자기보다 똑똑해서

친구들이 놀러 자주가는 집
태국이집: 아이들이 이유없이 많이 감 특히 남학생
중국이집: 학생은 마음에 안드는데 집과 마당이 넓고 멋져서
프랑키집: 학생은 마음에 안드는데 워낙 자기집 좋다 떠벌려
가보면 별거 없슴
마카오홍콩이:
이집은 마을 입구에 있어 들리는 집인데
이집 들리고 나면 이상하게 주머니가 가벼워짐

생활보호대상자
이티오피 캄보디 소말리 아프카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