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여행..
<중국 운남성 여행기>
글쓰는재주가없기 때문에 여행기라기보다 경험기라고 해야 맞겠습니다.
미얀마 캄보디아,태국 등지로 여행을 같다온지 1달도 되지않았는데
또다시 태사랑을 기웃거리는것을보니 가라가라병이 또 도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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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중국은 깃발여행은 10번도 더했지만
배낭여행이가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어디를갈까 망설이면서 태사랑을 들락거리면서 자료를 훑터보는중
여사모에서 맹활동중이고 여행고수 배한성씨가 여사모안에 기고한 내용중 중국 운남성내 쿤밍(昆明)-따리(大理)-리장(麗江)-호도협-샹그릴라(즁디엔)구간이있어 바로 여기가 좋겠다 싶어 냅다 여행사에 전화를걸어 쿤밍행 비행기표를 세금포함해 2007년 11월 18일자로 인천-쿤밍행 편도324,800원에 끊었다..
중국은 편도나 왕복이나 요금이같고 (부산출발은 직항이없고 상해를 경유해야한다.)
출발 날짜만 기다리면서 골프친구3명과 점심식사를하는중 쿤밍쪽으로2달간 여행간다고 이야기하니 자기들도 쿤밍에 같이가고 싶다고해서 즉석에서 여행사에 전화해 비행기표를 예약해버린다..
혼자 배낭여행을하면 모든 것이 자유로워 예약이 필요없지만,
자유여행이라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친구3명을 데리고 여행을 가자니 엄청난 부담감이 느껴진다..
부랴부랴 쿤밍내에 있는 어느민박집에 픽업 숙박,가이드,차량렌탈등 골프투어에관계된 내용을 어느한카페에 글을올렸다..
하루만에 약10통의 쪽지와글들이 왔다.
그중의 한업소인 울산큰애기 민박집이 선택되었다..
<주예약내용>
1. 새벽1시30분 쿤밍공항도착 픽업후 숙박(아파트40평독채 1일500원)
2. 5성급호텔예약 (룸4개 3일간 )
3. 차량랜트 기사포함(현대스타렉스 1일 500원*7)
4. 가이드1명 될수있으면 조선족 예쁜여대생(이부분이 중요해서 및줄쫙 1일200원)
※ 중국돈1원= 130원
5.골프장부킹
이렇게예약하고 저녁8시30분출발 동방항공을타기위해
18일날아침 11시30(막차)분 출발하는 리무진버스 을타기위해 경주시외버스터미날에서 11시에 만나기로했다..
10시50분에 도착하여 인천공항행리무진버스 4장을 살려니 조금전에 매진됐단다..
갑자기 하늘이 노래진다..
수십번타도 이버스에 5명이상 탄적이 없었기 때문에 태무심하고 예약을 안한 것이 이런 결괴를 갖어왔다..
실수할까봐 중국에는 전화까지해서 모든예약 다해놓고
바로옆에있는 출발버스를 예약안하다니.. 휴
진땀이 흐른다.
전화로 대구 공항버스로 전화해보니 2시30분까지 있단다.
얼른 소속 터미널로 이동하여 대구가는 고속버스에 몸을 싫었다..
다시 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그나마 시간이많이 남아있어 다행이었지만, 그렇지 않으면 택시2대로 가야할뻔했다.
(골프백과 짐 때문에 1대는 불가능)
잘한다고 한것이 출발부터 삐꺽거린다..
다시한번 되싶어본다..
배낭여행의 기본은 예약이필수!!!
보통 여행지에 도착한 즉시 다음 행선지로 버스를 미리 예약하면 같은값으로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안해서 한15시간동안 맨뒷자리에 낑겨서 아기안고 아줌마옆에따고 뭐먹어쌓고 애울면 얼만죽습니다.
드디어 19일 한밤중 중국 쿤밍에 도착했다.
픽업온 울산큰애기G.H 윤사장님과함께 아파트에오니 벌써새벽3시다.
아침일찍 공치러가기위해 취침 ZZZ
이동하는데 하루걸림..
※ 쿤밍은 해발1,900m고원도시로 사계절 평균 기온이 15도 정도여서 일년내내 꽃이 핀다하여 '꽃의 도시' 혹은 춘성이라 합니다.
또한 쿤밍은 배낭여행자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다리(大理)나 리장(麗江)을 가기 위해서나, 더 남쪽으로 베트남,라오스,태국,미얀마쪽으로 가기위해 거치는 교통 중심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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