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집에 돌아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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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집에 돌아갑니다...ㅋㅋ

팍치시로 7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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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들 잘 지내시죠?
드뎌 집에 갑니다. 일이 좀 꼬여서 기간도 연장되고...워낙에 심심한 동네다 보니 참 심심합니다. 덕분에 평생 동안 봤던 눈보다 요 한달 새 눈을 참 많이 봤습니다. 햇살은 못쬐지만 그래도 점점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밤을 참 좋아해서 야행성으로 살았는데 돌아가면 좀 바꿔봐야겠습니다...^*^

담주에 정모하겠네요...그 때 뵙겠습니다.



7 Comments
쟈니 2008.02.27 12:23  
  82오삼.,. 고생 했삼,, 보고 싶삼,.,. 선물 내거 꼭 사오삼. 안사오면,,??삼.. 눈빠지게 기가리겠삼..
남나라 2008.02.27 14:56  
  예쁜 눈 포장해 선물로 가지고 오세요.
객지에서 고생 많습니다. 서기님 빨리
오셔서 그 곳 생활 얘기 좀 해 주세요.
바스키아 2008.02.27 15:44  
  고생하고 또 고생했어요~^*^
저도 북극 눈 포장!!!^*^*헤헤
보고싶네요~^^ 정모떄 뵙거나 그전에 함 뵈요~^*^
얄룽캉 2008.02.27 17:12  
  간만에 인사 합니다,,,반갑습니다,,,
firefly 2008.02.27 19:04  
  저기가 어디래요?
쟈니 2008.02.27 19:42  
  이북 입니다..
바스키아 2008.02.28 19:56  
  노르웨이입니다...
남극엔 세종기지가 있다면 여긴 북극 다산기지입니다~^^
팍치님이 연구차 일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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