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외이러는지...
어제,,, 로즈메리 네이트온 아이디가 바꿔 있길래...
무심한 사람 으로.. 아니 외바꿔지... 혼자 생각만 하고 머가 그리 무심 한게 있나??
혼자말로.. 별 신경을 안쓰고 일했다...
한번씩 쪽지 와서 바쁘냐..심심하다.,., 그러길래.. 놀아라.. 혼자 알아서.,,그렇게
애기 하고 내일만 했다.., 그리고 저녁에 일마치고 아는 지인이 좀 만나자고 해서 약속 잡고
로즈 한테 내 오늘 좀 늦는다.. 라고 쪽지를 보내니.. 꼭 오늘 만나야 하나.. 물어본다//
머 일있나.. 일 잇으면 취소하고,.,. 그러게 말하니.. 아니다.. 알아서 해라..그러면서 마지막
쪽지를 나에게 보내고.. 퇴근 시간이 가까와 질무렵.. 전화를 내게 하더니,, 목소리가 심상치
않더라.. 나는 와.. 먼일있나.. 외그래.. 두마디 후에.. 자기 오늘 생일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더라... 헉~~~~ 우짜지.. 미여국은 커녕 저녁에 혼자 놀러간다고 까지 말했으니...
난감 난감 대략 난감...경적이 5초 흐른후.,, 아니다 모든 약속 취소 하고 같이 시간 보내자고
매달리고 애원하고.. 싹싹 빌었다 달력에 내가 체크 해 놓았는데,, 달력이 한장 넘어가져 있어
못 받다고,, 미안하다고.,.. --;;
그리하여..인터넷 을 뒤졌다,.., 괜잔은 레스토랑(난 잘 안가서모름) 펍 ,빠, 등등 ,, 몇군데 블로그에 추천 올라온 업소 전화 하니.. 9시이후에는 저녁 식사가 안된단다,,
우짜지 싶어 일식집에도 전화 해보고.,., 어찌하여 9시40분까지 갈테니 예약 좀 해달라고
(일식집도 10시30분이면 마침..) 그리하여 로즈메리 82 오라고 해서 일식집 도착 해서 코스 한번 땡겨주고..로즈가 조아라 하는 가요방 2차 가서혼자 2시간 노래 부르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로즈 보고 먼저 씻으라고 애기하고 방에서 케익 초불 커고 시간은 새벽2시
가 넘었고,, 로즈 세안후,, 방에 들어와서.. 쟈니가 노래 불러주고., 케익 절단...
잘 못했으면.,, 쟈니가 절단 날뻔 한, 어제 하루....
님들도,.., 여친,. 마나님 탄생 날들은, 잊어버리지 말고 챙겨주삼...
앞으로 여행 못할뻔 했다.....
혼자 말이라서 경어를 생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