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 올려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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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올려 볼까나

두리하나 7 298

대만 예류 기암괴석앞입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악재 속에서도 버스타고 파도가 삼킬듯 달려드는

예류를 점령하고 왔습니다.

7 Comments
팍치시로 2008.03.26 10:55  
  저 동네는 바람이 땅에 붙어서 부나요? ㅎㅎ 원래 강 같은게 있었나요? ..흠흠 궁금...
저도 가족여행 가고 싶습니다...ㅡ.;;
음료수 2008.03.26 12:01  
  앞에있는 괴석은 흡사 머리땋은 여자 뒷모습 같네요
여하튼 신기한 바위입니다
다음 점령기도 기대할게요
바스키아 2008.03.26 17:56  
  저도 담 점령기 기대 만땅~! 하께요~^*^
보문호수 2008.03.27 11:28  
  사진잘봤습니다..대만사진 많이올려주세요.
나중에 에바항공타면 대만오바스탑할때 공짜여행할려는데..
쟈니 2008.03.27 11:34  
  송이버섯이 생각 나는 이유가 멀까요??
소영 2008.03.27 14:17  
  올만에대만사진보니다시가보구시프네요...가야징.ㅋㅋ
두리하나 2008.03.29 18:53  
  팍치시로님, 잘 지내시죠? 태국어 공부하려고 책이랑 테입사서 몇번 틀어 귀동냥만 했어요. 그래도, 우리말로 써서 그럴싸하게 목적지를 말해서 택시요금 바가지는 한번도 안썼답니다. 헤헤...
그리고, 예류는 바다가예요. 바다길처럼 쭈욱 해안선으로 연결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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