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에서 그냥 방콕했슴돠~
어제저녁부터 으슬으슬 춥더니 오늘은 몸살기운이 있네요
그래서 기냥 방콕하고 있습니당..
22일 짜뚜작시장 가는길에 보았는데..(사진도 찍었음)
차나송크람 경찰서에 불났습니다..
잠시서서 불끄는 구경하고...(다행히 큰불은 아니고 연기만 자욱~ 그러나
소방차는 온동네차들이 다 모인것 같았음)
오늘아침은 늦게까지 자고
카오산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미술관 갔더니 월요일,화요일 휴관이라고해서 밖에만 구경하고
싼띠차이쁘라칸 공원 구경하고
어묵국수와 아이스펩시 사먹고
가까운 왓차나송크람 구경하고 나오다 베트남 메콩델타에서 만난
프랑스 대학생 쟈이넷을 만나(무지 반가웠네요)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75밧(당근 제가 사줬죠..프랑스에서 온 친구와 같이 있어서)
쟈이넷이 추천한 훼이스마사지 200밧주고 받고
낼아침 공항샌딩 130밧 예약하고 인터넷질하고 있습니다..
맛사지 한번 더 받을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많아서 뭔가를 해야할거 같은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