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을 출발해 호북 (후베이)의 성도 우한을 거쳐 버스로 23시간 걸려서

장가계에 도착 하였습니다~ 차비만 해도 장난이 아니 네요ㅠ;;;

황산-우한(210원)-장가계(189원)= 합 399원 (약6만원) ㅠ;;;

교통비와 입장료가 정말 착하지가 않네요~

오늘은 장가계 우랑위안 마을에서 푹쉬고 내일 산에 오르려고 합니다~^*^

이곳 마을은 조선족분들이 한국인 관광객 상대로 수 많은 가게가 형성되있고 첨엔 말투에

친근감이 있어 마음이 푸근한 느낌을 받았고 ~^^

산이 내려다 보여서 마치 왕위앙에 온것같은...

하지만 느낌이 확연히 다른 동네 인거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장가계 입장료 2일권 (케이블카 등등 )이 400정도 (6만원정도)나갈것같네요~ㅠ;;;

에구.......귀국이 빨라집니다ㅠㅠ ;;;

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상해 인 해서 해를 한번도 못봤다는거;;;

내일은 장가계의 아름다운 경치를 봤으면 하네요~^^

다시 한번 지릅니다!!! 말 필요 없네요이!!! 죽입니다~^으흐흐

그리고 보문호수님 안부 전해 드리네요~~^*^

-염장선수 바스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