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오지루트
5불생활자 선정 최악의 여행 구간
1.1. 라오스 남부(사바나킷) - 캄보디아 국경(에뜨버그) 통과 구간
- 끝없이 계속되는 황무지와 먼지,길게는 40시간 이상 소요되는 최악의비포장 도로와 국경인근의 강도 때 및 살인사건 그리고 불발탄 잔해들로 동남아에서 몇 않되는 5불생횔자가 꺼리는 여행구간임.하지만 배낭족들이 극찬하는 라오스 북부지역과 앙코르왓을 한번에 잇는 유일한 구간임.
2.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Jayapura) - 파푸아뉴기니(Vanimo) 국경 구간
- 난생 처음보는 수많은 독충들,무더위,말라리아,난민 출신의 밀림속 산적들… 그야말로 여행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이 모두 존재하는 최악의 루트 이지만 뉴기니섬은 지구상의 마지막 오지로 평가되는 곳이므로 모험여행의 천국이기도하다. 순수한 자연 그리고 원시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다양한 종족을 함께 경험하기에 충분한 여행 루트임.
3. 남태평양 술라웨시섬(Pulau Sulawesi) - 우중판당에서(Ujung Pandang) 밀림통과 후 메나도를(Menado)통한 - 필리핀 해상 국경구간(General Santos)
- 남태평양 지역만을 고집하는 골수 배낭족을에게 이 구간은 해적들의 잦은 출몰로 악명이 높으며 술라웨시섬 육로이동시에도 지옥같은 도로사정으로 도착시간을 점치기기 힘들다.
4. 중국 서역 카스가르 - 토루갓패스를 통과해서 타지키스탄으로 입국하는 구간
- 해발 4,000m넘는 토루갓패스는 배낭여행 경험이 수도 없이 많은 5불당 골수 맴버들에게도 결코 쉽게 지나갈수 없는 구간으로 유명하다. 중국 서역이 대부분 그렇듯이 사막지대에 건조한 기후 그리고 숙소나 교통편이 불결하며 그 조차 많지가 않아서 힘든 구간임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하지만 끊임 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파노라마는 최고중의 최고이며 항상 모험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구간이다.
5. 빅토리아폭포 - 보츠와나를 통과해서 나미비아로 향하는 남아프리카 횡단 구간
- 이 루트는 일반적인 루트는 아니지만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와 남아프리카 최대 코끼리 야생국립공원 및 나미비아 사막의 절경을 잇는 루트임.일반적이지 않는 루트이기 때문에 교통편이 전무해서 수많은 위험을 안고 히치하이킹을 해야 하며 국경통과가 까다로워 국경에서 통과 비자와 입국비 등으로 실랑이를 벌여야 함을 감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