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민 시청-강건너-백화점(셋째날)
시청 건물 또한 중앙우체국과 노틀담 성당처럼 아름다웠다..
시청은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 청사로서 1908년 프랑스에 의해 건설된 행정중심지로 현재는 인민위원회 청사로 사용된다. 프랑스풍으로 지어졌는데 노란 색과 흰 색이 어우러진 건물 첨탑 위로 붉은 색의 베트남국기가 있는데 사진에는 짤렸다..
왼쪽에 있는 조각상..
다리 이름은 모르나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뒷편에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다리에서 보이는 호치민 시가 전경
강 건너 에서 보이는 시가 쪽
강 건너에는 전형적인 호치민 서민들의 삶이 보였다..
호치민 시내 팍손 백화점..구경할 것은 별로 없었다..살만한 것 또한 없었고..
백화점에서 보이는 시내 공원...호치민 시에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많이 보였다..
팍손 백화점은 입구가 두개인데 똑 같이 도로를 끼고 있어서 첨엔 무지 헷갈렸음..
하루 일과를 끝내기전 맛사지를 받으러 갔더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퍼2000에서 또 쌀국수로 저녁을 때우고 맛사지 1시간 받고 데탐으로 향했다..
셋째날은 모토를 빌려서 갔었는데 참 많은 것을 보았다..슬슬 혼자하는 여행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