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점심먹고 시내투어(셋째날)
그동안의 긴장이 풀려서 인지 늦게 일어나서 시내투어를 하기로 하고 일단 그 유명하다는 퍼2000으로 갔다..반나절 투어에 리멤버앞에 상주하는 닉네임 "붕따이"씨와 함께 쌀국수를 먹었다.. 베트남 쌀국수를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한국에 있을때 백화점에서 파는 쌀국수 먹다가 토할뻔한 기억이 났지만 용기를 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 요리의 이름은 모르지만 새우를 안에 넣어서 튀긴 것인데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대비..별루
이름모를 사당..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했지만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 한씨부인인가를 모시고 있는 사당인데... 암튼 가끔 사람들이 오는 것이 보였다..
하루종일 저러고 있는건지 의심스러웠음...
사당 왼쪽부분.. 들어가서는 정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할수 없이...
망또를 두르고 있는 호랑이
섹쉬 불상
나무 터널..
호치민은 중간 중간 시내에 공원이 있었다..분수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