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늘 함께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1주년이라는 귀한 시간을 앞두고 모임의 회원으로서
함께 하면서 모임의 편의를 위해 앞에서 끌어주시고 축이 되어주신 회장님이하 많은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삶속에서 일정한 질서를 스스로에게 부여하기란 쉬운일이 아닌가 봅니다.
멀지않은 곳에 있을시 함께 하기를 바래 봅니다.
길손이 주막에 걸터앉아...
막걸리 한사발 걸치는 농번기의 새~참과도 같은 시간 들인것을...
땡볕 농촌들녘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우편배달부가 우리들의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을 알려주는 것일까?
굿 -----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