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부산발 21:00 아시아나에 안겨서 그날저녁 11:30분에
니노이아키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와서 실장과 원장님동생과 한잔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쉬고
저녁식사 시간에 같이 있는 대학생들이
또 한잔하러 가자고 해서 신고식 치루고
인터넷을 저녁늦게 개통하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필리핀은 변함이 없이 반겨주네요~~
아무리 그래도 전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포사모가 좋습니다...

회원님들도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