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3에서 까띠끌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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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나이아3에서 까띠끌란으로..

firefly 6 530

<필리핀 나이아 터미널3 공항>

1997년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조셉 에스트라다 대통령의 하야와 싱가폴과 미국의 복잡한 문제 그리고 필리핀정부의 법률적 문제가 복잡하게 엉켜있어어 오픈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터미날측은 2008년 7월22일 국내선 공항으로 오픈하기로 했으며 2008년 8월부터는 세부퍼시픽과 Pal 등 국제선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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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정면 사진이 없어서 다른곳에서 살짝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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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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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132게이트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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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으로 세부퍼시픽 비행기가 보인다 세부퍼시픽은 국내선,국제선 모두 이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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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도 경비행기에 대해서 몰랐다.. 팔 익스프레스라고 해서 한참 헷갈렸다 분명 필리핀에어라인으로 예약을 했는데 왜 팔 익스프레스를 탈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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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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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가 달린 조그마한 비행기를 보고 뒤로 넘어질뻔~ 이런비행기는 첨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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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씩 13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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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라카이 섬이 보이지만 거의 정신줄을 놓은 상태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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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해서 다른사람들 얼굴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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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띠끌란 공항은 조그마했지만 보홀의 탁빌라란, 팔라완의 프린세사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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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완전 수동 수하물 시스템.. 주황색으로 보이는 베낭이 나의 짐인데 맨 나중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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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봉고가 리젠시 리조트에서 나온 봉고차...이제 보라카이섬으로 고고씽~

6 Comments
firefly 2008.09.29 03:40  
  토욜날이고 비수기라 그런지 한국인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암튼 만약에 담에 또한번 보라카이를 간다면 담엔 깔리보 공항을 이용하리라..
반드시.. 경비행기 넘 무서버요..ㅠ.ㅠ 여기서 스타일 또한번 팍 구기고..야
말았습니당..
시퍼런 2008.09.29 15:39  
  군대계실때 타지 않았나요?...제 주위 해병대 분은 거의 1달에 한 번 저런 비행기로 제주도에 가신다고 하던데....이제 보라카이 사진 기대 합니다.....다른데서 살짝 퍼온 사진에....뒤집어 졌읍니다...와 사진 잘 찍었다 하다가....
건강하세요....
firefly 2008.09.30 03:32  
  시퍼런님 저 제주도 4번 정도 다녀왔는데 한번도 그 비행기 이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머 신청하기도 어렵지만 넘 무섭다고 하길래..ㅠ.ㅠ
시퍼런 2008.09.30 14:49  
  그래서 자리가 남는다고 했는 모양입니다....동네 상사님인데....같이 가고 싶으면 미리 얘기하라고 하더군요,,,,,,,파이어플라이님이 무섭다고 하시니...안습...넘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남나라 2008.10.01 14:46  
  우아~ 까띠끌랑 공항 좋습니다.
10여년 전에 경빙기 타고 가다 터불런스 만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또한 공항에 내려 화장실을 갔는데....ㅠㅠ 청결도가 넘 떨어져 또한
황당했습니다.
그러나 보라카이는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남나라 2008.10.01 14:47  
  우아~ 까띠끌랑 공항 좋습니다.
10여년 전에 경빙기 타고 가다 터불런스 만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또한 공항에 내려 화장실을 갔는데....ㅠㅠ 청결도가 넘 떨어져 또한
황당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청사에서 좋은 인상으로 여행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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