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리잘공원과 Mall of Asia
<< 리잘공원>>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 호세 리잘(Jose Rizal)을 기리는 공원으로 마닐라만 근교 로하스 거리에 있다. 스페인 식민정책에 항거하던 리잘이 1896년 이곳에서 총살당했다. 공원 입구의 리잘 기념탑 앞에서 무장한 헌병이 이곳을 지킨다. 기념탑 뒤에 그가 죽기 직전 조국 필리핀을 위해 남긴 시 "나의 마지막 고별(Mi Ultimo Adios)"이 세계 주요 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공원 내부는 '마닐라의 허파'라 할 만큼 숲이 무성하고 정원이 잘 가꾸어진 휴식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말에 야외강당에서 콘서트가 열리고 북동쪽 부르고스 거리(P. Burgos Street)에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이 있다
비가 너무와서 자세히 찍지를 못했네요. 필리핀의 현실을 말해주는 조각상입니다.. 딸은 엄마의 오른쪽에서
엄마의 존중을 받고 아들은 엄마의 왼쪽에서 일어나지말라고 누르고 있네요..
필리핀의 부자들이 옛날에 살던 집이랍니다.
필핀의 옛날 서민들의 집..
주위에 동상도 있었는데 비가 너무와서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Mall of Asia 푸드코트
수녀님들도 배는 고프죠..
스타벅스는 아니고 바다가 보이는 커피샾인데 모카아이스는 스타벅스만 못했습니당..
커피샾에서 바라보이는 마닐라베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