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나려구 준비 하고 있습니다..
드뎌 오늘 떠납니다..
저녁 9시 10분 비행기라 여기서 5시 30분 ~ 6시 사이에 집을 나서려구요
머 별로 넣은것도 없는데 가방이 2개네요
올 초에 처음 혼자 떠날때는 걱정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바람개비님의 여행자제 충고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일정은 있지만 꼭 일정대로 따를 생각도 없구요
봐서 힘들면 빨리 돌아오구요
재미있으면 좀 더 있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구요
한글자판을 허락하는 컴이 있으면 가끔 연락드리겠습니다.
포사모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