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스노클링,크리스탈 케이브1,2
이튿날 아일랜드 호핑투어에는 스토클링 2회, 점심식사, 크리스탈케이브, 뷰 아일랜드,자유수영포함해서
1인당 750페소로 네고를 했다... 아침 9시 20분에 가이드를 만나서 도착한 곳이다..
저기 보이는 배가 오늘하루 우리를 안내할 배이다..유리가 깨져 있어서 조금 불안은 했지만 그런대로
가격대비 괜찮은 투어였다..
선장 겸 가이드... 이름은 물어봤으나 기억안남.. 안되는게 없는 사람임..ㅋㅋ
첫번째 스노클링 장소에서는 바다사용 Fee를 20페소씩 받았다..우린 모든것 포함해서 750으로 했기에
안줬음...근데 보라카이 바닷속은 정말 아름다웠다.. 보라색,분홍색,하얀색,검은색,회색산호들...과
니모인지 니모를 닮은 열대 물고기들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팔라완의 도스팔마스보다 바닷속이 이뻣다..
크리스탈 케이브 입구 입장료 1인당 50페소
케이브 1
케이브 2를 가는 길에 보이는 몽키..
이렇게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서
동굴을 구부려서(군대에서 비슷한 동작이 있긴 합니다 일명 오리걸음이라고) 20m 쯤 가면
케이브 2의 조그마한 해변
저것이 무엇인지 모름...암튼 크리스탈케이브 에서는 이섬에서 나는 조개나 돌로 길과 주변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