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남나라
12
576
2009.02.14 03:09
오늘은 바쁘고 긴장된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저녁 인천에 출장 가서 일정을 마치는
시간이 금요일 오후 3시였습니다.
오후 4시 50분 포항행 비행기 예약을 했는데,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혹시나 하고 항공사에 전화를 하니 역시나 오전부터 비행기 결항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빙기로 포항가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빙기는취소를 하고
정일품 위원장님께 연락을 드려 모임을 진행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언능 전화로 ktx예약 및 카드결재를 합니다. 지하철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4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합니다. 동대구 역에 6시 10분 도착해 6시 30분 리무진으로 포항에 내려 택시 타고 오후 8시 좀 안되는 시간에 번개에 지각해 겨우 도착했습니다.
맘 졸이면 도착하니 피곤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모임에 도착해 정다운 회원님들 보니 힘이 생깁니다.
오늘 참석하신 시퍼런, 보문호수, 배한성, 양바람, 얄룽캉, 율리샤, 정일품, 캄보디아가고잡다, 하늘짱님 반가왔습니다.
특히 모처럼 오신 보문호수님 반가왔습니다. 배한성님은 장기간 미쿡여행 후 피곤하실 텐데 포사모 방문하셔서 고맙습니다.
쿤카님과 파이어플라이님께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여러 얘기들이 오갔고 몇 가지 논의를 했습니다.
일본 여행일정은 호흥이 적어 일단 취소를 하기로 했고
5월 초 태국으로 해외번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바람(양군)님이 4월 17일 먼저 태국으로 가시니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 몇 가지 일정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오신 회원님들의 참석여부를 알아보니 대충 5명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택스 없는 발권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이니 포사모 회원님들 해외번개에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섬 여행지는 꼬창, 꼬따오 등 몇 군데 추천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의견을 좋합하고 양바람님과 의논해 일정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 컨셉은 영화 '방콕대인저러스'의 촬영지 탐방과 섬에서 휴식입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영화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모임에서 쵸콜렛 준비해 선물 주신 율리샤님 캄사합니다.
2차는 북부해수욕장 토모에서 여행얘기가 이어졌고
3차는 영광의 3인(저, 시퍼런, 하늘짱님)이 남아 편의점에서 간식을 먹으며
담소 후 새벽 2시경에 귀가를 했습니다.
여행 이야기하면 왜 시계가 빨리 도나요? 정말 이상합니다.
이번 번개는 멀리서 오신 배한성님과 모처럼 참석하신 보문호수님으로 인해 더 정답고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두 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님은 정산 부탁합니다.
잠 오고 비몽사몽 두서 없는 후기였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ZZZZZzzzzzzz .........
이번 주 화요일 저녁 인천에 출장 가서 일정을 마치는
시간이 금요일 오후 3시였습니다.
오후 4시 50분 포항행 비행기 예약을 했는데,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혹시나 하고 항공사에 전화를 하니 역시나 오전부터 비행기 결항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빙기로 포항가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빙기는취소를 하고
정일품 위원장님께 연락을 드려 모임을 진행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언능 전화로 ktx예약 및 카드결재를 합니다. 지하철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4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합니다. 동대구 역에 6시 10분 도착해 6시 30분 리무진으로 포항에 내려 택시 타고 오후 8시 좀 안되는 시간에 번개에 지각해 겨우 도착했습니다.
맘 졸이면 도착하니 피곤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모임에 도착해 정다운 회원님들 보니 힘이 생깁니다.
오늘 참석하신 시퍼런, 보문호수, 배한성, 양바람, 얄룽캉, 율리샤, 정일품, 캄보디아가고잡다, 하늘짱님 반가왔습니다.
특히 모처럼 오신 보문호수님 반가왔습니다. 배한성님은 장기간 미쿡여행 후 피곤하실 텐데 포사모 방문하셔서 고맙습니다.
쿤카님과 파이어플라이님께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여러 얘기들이 오갔고 몇 가지 논의를 했습니다.
일본 여행일정은 호흥이 적어 일단 취소를 하기로 했고
5월 초 태국으로 해외번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바람(양군)님이 4월 17일 먼저 태국으로 가시니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 몇 가지 일정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오신 회원님들의 참석여부를 알아보니 대충 5명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택스 없는 발권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이니 포사모 회원님들 해외번개에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섬 여행지는 꼬창, 꼬따오 등 몇 군데 추천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의견을 좋합하고 양바람님과 의논해 일정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 컨셉은 영화 '방콕대인저러스'의 촬영지 탐방과 섬에서 휴식입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영화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모임에서 쵸콜렛 준비해 선물 주신 율리샤님 캄사합니다.
2차는 북부해수욕장 토모에서 여행얘기가 이어졌고
3차는 영광의 3인(저, 시퍼런, 하늘짱님)이 남아 편의점에서 간식을 먹으며
담소 후 새벽 2시경에 귀가를 했습니다.
여행 이야기하면 왜 시계가 빨리 도나요? 정말 이상합니다.
이번 번개는 멀리서 오신 배한성님과 모처럼 참석하신 보문호수님으로 인해 더 정답고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두 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님은 정산 부탁합니다.
잠 오고 비몽사몽 두서 없는 후기였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ZZZZZzzzz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