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뢰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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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4:55
포사모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강물처럼 변함없이 어딘가로 흘러갑니다.
인연의 끈은 저마다의 마음속에 새끼줄 처럼 꼬여있고
돌이켜보면 저~만치 늘어서 있습니다.
지난 시간 자그마한 꽃밭있는 우리의 공통번지는 관리되어지는 수고로움으로 자리하고 있어 그저 감사할뿐임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 계속되는 여행걸음을 기원하며
참~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