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글 662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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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글 662 review

남나라 3 551
  포사모 창단 2주년 행사에 앞서 글 1~662개를 읽으며 회상에 젖었습니다.

  포사모를 사랑해 주신 타 소모임방 회원님들과 지금은 얼굴 보기 힘들지만 생각나는 포사모 회원님들을 메모지에 적으니, 참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이 포사모를 사랑하고 도움을 주었다는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창단전부터 도움을 주신 요술왕자, 보문호수, 뇌글란, 가보는거야, 툭툭

  4050의 살고저, 배한성, 나오미 외....

  대구짱의 브로이, 럭키, 미네, 병직

  부산 갈매기의 정벌

  태호방의 r삿갓

  초대 총무를 맡은 스칼넘조아

  포사모 깃발을 만든 눈높은 쥔님

  초창기에 열심히 활동을 하신 겸둥이라니

  경주의 경주다이버, 바스키아, 음료수, 진오뎅, 워러

  사람 좋은 컨트롤, 젊은 상쥐(지)

  울산의 쟈니, 로즈메리

  가수 부나비 등.

  다들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한분한분 나열을 못 해도 현재 2000천개 이상의 글을 올려주신
포사모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포사모의 소중한 인연이였고 지금도 소중한 분들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러 태사랑 회원님들~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포사모에 많은 관심 주시고 
포사모 2주년 모임에 오셔서 함께 즐거워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3 Comments
쿤카 2009.05.25 13:43  
맞어요 회장님! 모두의 열정으로 포사모가 만들어졌는데
터 닦느라 넘 고생들이 많으셨남~
다들 다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상쥐는 군인아저씨라서 못 옵니다 ^^*
남나라 2009.05.26 17:20  
제대할 때 다 된 것 같은데여....
firefly 2009.05.28 20:40  
ㅋㅋ
포사모를 지켜가고 있는 사람들...
저두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상쥐님은 육군이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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