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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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여??

☞™산▲☜ 5 609

안녕하세요....

산입니다.. 아.. 잠이 안오네요.. 잠잘려고 소주 한잔 햇능데.. 더 안오네요 ㅠㅠ

이제.. 15시간뒤면.. 에바항공에 몸을 싫고 한국을 떠나서 태국으로 가게 되는거네요~!!

가서 만나뵐 형님들 칭구들이 눈에 선하네요.. 비록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상에서 만났으나

다들 가서 뵐 것에 대해서 설레입니다.. 다들 잘 해 주실꺼죠?? 연락드리겠습니다..

5 Comments
경기랑 2007.03.05 10:58  
  <p>산님  에바이셨군요,,,,</p><p>뱅기에 타셔서는  되도록이면  중앙에 앚자오셔요</p><p>산 만한 덩치로  창가에 앚으시면  뱅기가 기우뚱하여</p><p>지대로 날아 오겠습니까,,,,,</p><p>파사모의 모든이들은  산님의  태국방문을  환영합니다</p><p>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p>
브랜든_Talog 2007.03.05 11:09  
  산아... 나 역시 너같은(?) 체격의 친구들과 여행을 다녔었당... 아무래도 너는 자연적(?)으로 비상구 쪽 좌석을 주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좌석 받을 때 비상구쪽(이머젼씨 싵) 으로 달라구 하도록! 앞자석에 다리 닿으면 짜잉나자나! 하지만 너의 몸을 보아할 때 비상구나 아님 크루앉는 좌석쪽으로 줄 것 같다... 그러나 그 자리는 미리 아는 사람들이 채갈 수 (?) 있으니... 조금 일찍 가서 티켓팅을 하길 바란다... 아무쪼록 에바를 나도 아직 안타봤지만 지난주 금요일 타고온 친구의 얘기로는(이친구는 키가 186이고 아주 마른 녀석이다) 비상구를 안줘서 무지하게 힘들게 왔다고 하더구나... 말라서 안준듯 흠 ~ 건강히 잘 날아오길 바라고 조만간 보길 기대한다.
브랜든_Talog 2007.03.05 11:13  
  하지만 키가 크고 웨이트 운동을해서 체격이 아주 좋았던 다른 친구의 경우 암말 안했는데 티켓팅 직원이 맘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비상구쪽으로 좌석을 배정 받더구나... 덕분에 나도 2번 정도 편하게 뱅기를 탔던 기억이 있다... 나의 경우 혼자 탈 때 편하게 오고 싶으면 쩔뚝거리면서 무릎을 삐끗해서 다리를 펴고 있어야 된다고 쌩쑈도 한적이 있지.. ㅡㅡㅋ 하지만 비상구쪽이나 맨앞좌석 양옆줄에 앉아보면 알지.. 그 안락함 사랑할것이야!
내일1 2007.03.05 14:01  
  <p>산님아  전번 쪽지루 줄태니 걍 와,,ㅋㅋ  하여간 와도 나한티는 전화 허덜덜 마로,,,나 아주 죽갓또...앙앙앙......같이 왓어야 허는디.나혼자 와서 여기 계신 팟사모님들 미오~~미오~~!@!@#ㅋㅋㅋㅋㅋㅋㅋ 그나 저나  여기가 먼  푸잉이  이리만노,,,미쵸,,미쵸,,,ㅋ</p>
낫티 2007.03.05 19:43  
  <p>하하하 거기 푸잉 많지요....4층에도 엄청 많어요...하하하하<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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