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 올립니다.
5일 입국해서 현재 방콕에 머물고 있는대요..
마누라가 파타야에서 머물고 싶다고 해서.. 급 스케줄 변경중입니다.
호텔에서 2일 묵고 월렌트할곳(라차다)에서 하루 묵고 결정할라고 했는대.. 마누라가 걍 파타야에서 태국어 학원 다니고 거기서 머물고자 해서요... 라차다 현재 이곳 서비스아파트가 새로 지은곳이고 시설은 좋은대...(모든 가전기구가 다 있어서.. 음식을 해먹기가 쉬울듯.. 밥솥 전자렌지 그릇..등 모두 새것에다 무료 인테넷 32lcd까지..ㅜ.ㅜ) 다니기는 정말 좀... 주위에 세븐빼곤 거의 없고 골목길을 15분간 걷다보니 마누라와 아들한테는 무리네요... 안전상... 또 밖에 아주 큰건물이 공사중이라.. 빨래 말리기가 무섭군요. 세탁기도 새거던대..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태국어 학원이 예전에 돌고래상 근처나 파타야깡 까르푸근처에 있다는걸 본것 같은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아침먹고 혼자 얼른 파타야에서 지낼 곳 알아보러 가야되네요..
아들이 모레 또 집이 또 바뀌냐고 투털거릴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