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리고 가는 여행객
제목이 참으로 거시기 허재?
이런 느낌은 내가 여기서 살기 시작했을부터 이곳 태사랑을 통해 100% 느낀건디
작년말에 거 뭐시기님이 울 동생 아심이를 맘 아프게 해서리 내가 한마디 적을랑께....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어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다양한 정보를 많이 얻어서 놀러오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현지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분들도 많다.
가령 "어디 마사지 집이 잘한다던데 거기 어때요?"
가령 "태국식당중 어디가 싸고 맛있어요?"
가령 "알카자는 어디에 있나요?"
등등등...........그 수많은 여행객들의 질문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들도 많다.
그만큼 태사랑이나 기타 여행의 정보는 정보일뿐 현지에서 그 정보가 100% 들어 맞지 않는것도
있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그중 가장 많은 착오를 일으키는것이 썽태우 비용.........
누가 게시판에다가 "난 5밧에 탄다" 라고 했을때 ...... 다른 모든이들도 나도 "5밧"에 탈수 있을거야
라는 아주 심한 착각을 가지게 된다.
어떠한 경쟁심리도 아니지만,,,,, 저 인간이 5밧에 탔다는데 나두 5밧에 탈수 있겠지 하는건가??
이런 뷁~ 전혀 아니올시다다...;
태국 그것도 파타야에 살고있는 태국인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보이더냐?????
빙시 지랄병을 쌓고있네...오히려 그네들이 보는 당신 여행객들이 더 호구쌈치기로 보인다는 말씀!!
에고고.. 갑자기 글이 5555555555555555555555+++++
이렇듯 여행객들이 겪어가면서 느끼는 재미/감동/오열(?) 등등등 참으로 이런것들이 자유여행의
재미라면 재미요 / 고생이라면 고생일 진데.......
요런 여행객들 중에 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등쳐먹을려는 씹쉐리들이 많
아졌다는거다...
그런 여행객들은 천만명이 파타야를 와도 전혀 방갑지가 않다....
이들의 수법(?) 아닌 수법은 모두 동일하다....
첫째로 , 안면트기 작전 - 일단 놀러왔는데 식사나 한번 같이 합시다
이럴경우 자연스럽게 안면을 트면서 악덕가이드나 실제 현지에서의 비용을 파악해 내는 쥐쉐끼같은 눈치를 본다......
둘째로, 손쉽게 나이트관광 - 차비안들이고 나이트관광 하기....
이 젓같은 여행객들은 안면몰수에 말은 청산유수요~ 한국에서는 또 겁나게 잘나가요.....
그런 샊끼들이 현지교민의 차량을 무단이용하고 정보얻어가고 그러면서 "밥 샀자나~~" 발뺌의
동기도 만들고...555555 정말 이같은 레파토리로 식상하다.....
세째로, 형님 아우 ?? 지랄병을 싸세요!!!!!
이런 낙동강 오리알같은 젓같은 넘들과 같이 형님아우 할 필요의 가치조차 느끼지를 못한다.
왜냐??? 이런류의 적같은 넘들이 애시당초 노리는것은 현지교민의 피빨아 먹기거덩......
이제 생각들을 바꾸자 교민들이여~~~
예전에만해도 여행객들의 피를 빠는 교민들(?)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놀러오는 여행객들이 교민의 피를 빨아먹는 이거 욱기지도 않는 상황들이 너무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발 올해 2010년 한해는 이런 개 쓰레기 이명바귀같은 넘들 좀 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글을 보면 내가 누굴 지칭해서 쓰는 것은 아니지만,,,,,,,
내 동생 아심이가 요근래 많이 힘들어 하고 있길래 대신 몇글자 끄적였다...... 이 쓰레기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