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1년정도 쉬려고 갑니다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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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4
2009.12.12 15:29
안녕하세요.
서울은 오늘 햇볕이 내리고 오랜만에 따뜻하네요.
요즘 태사랑과 방콕엠을 자주 드나들며 태국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직장인입니다.
이유는 1년간 태국에서 생활하려고 합니다.
태국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일년에 한 두번 한달정도씩 머무르다가 오곤 했습니다.
제 나이도 어느덧 꺽이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할겸
어렵게 1년의 시간을 만들어 장기체류를 해볼려고 2주후쯤 출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거주할 집입니다만
이번 여름에 무반단지에 직접 들어가서 집앞에 걸려있는 하우스렌트 광고를 보고
몇군데 알아본바 2만밧정도면 꽤 괜찮은 방3개짜리 무반을 얻을 수 있더군요.
깍으면 15,000에서 17,000까지 가능할것 같구요.
얼핏듣기로는 태국에는 집을 얻을때는 부동산을 통하면
집주인만 복비를 내는것으로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10살인데 태국 국제학교에 넣으려고 여기저기 다녀보았습니다.
방콕은 차를 렌트를하여 국제학교를 다녀보니 복잡해서 싫더이다.
그래서 파타야에 있는 리젠트스쿨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학비가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그외에 부라파 골프장에 있는 ISA 이던가요..
거기는 학교규모나 시설이 별로이라 패스했습니다. 학비는 크게 차이나지 않더라구요.
학부모님들이 계시면 현지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 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파타야에서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면
"리젠트스쿨"이나 국제학교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지 물가에 비해 학비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ㅜ
막상 가려고 하니, 휴가때 한달씩 서비스아파트에서 살던것과는 달리
이래저래 준비할 것이 처음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유급휴가이기에 월급은 나오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골프나 치고 쉬려고는 했지만
1년이란 시간이 짧지 않기에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남는방을 게스트하우스로 해볼까하다 귀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무것도 몰라 막연함에서 오는 걱정과 고민이 많네요.
그런데 왜 아는사람도 없는데 태국에 오냐구요?
아이의 영어연수로 미국 캐나다 등을 알아본 바 혼자 보내기는 걱정되고
같이 가서 살자니 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한 동남아가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팟사모 방장님과 회원님들께 신입인사드리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울은 오늘 햇볕이 내리고 오랜만에 따뜻하네요.
요즘 태사랑과 방콕엠을 자주 드나들며 태국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직장인입니다.
이유는 1년간 태국에서 생활하려고 합니다.
태국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일년에 한 두번 한달정도씩 머무르다가 오곤 했습니다.
제 나이도 어느덧 꺽이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할겸
어렵게 1년의 시간을 만들어 장기체류를 해볼려고 2주후쯤 출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거주할 집입니다만
이번 여름에 무반단지에 직접 들어가서 집앞에 걸려있는 하우스렌트 광고를 보고
몇군데 알아본바 2만밧정도면 꽤 괜찮은 방3개짜리 무반을 얻을 수 있더군요.
깍으면 15,000에서 17,000까지 가능할것 같구요.
얼핏듣기로는 태국에는 집을 얻을때는 부동산을 통하면
집주인만 복비를 내는것으로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10살인데 태국 국제학교에 넣으려고 여기저기 다녀보았습니다.
방콕은 차를 렌트를하여 국제학교를 다녀보니 복잡해서 싫더이다.
그래서 파타야에 있는 리젠트스쿨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학비가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그외에 부라파 골프장에 있는 ISA 이던가요..
거기는 학교규모나 시설이 별로이라 패스했습니다. 학비는 크게 차이나지 않더라구요.
학부모님들이 계시면 현지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 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파타야에서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면
"리젠트스쿨"이나 국제학교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지 물가에 비해 학비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ㅜ
막상 가려고 하니, 휴가때 한달씩 서비스아파트에서 살던것과는 달리
이래저래 준비할 것이 처음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유급휴가이기에 월급은 나오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골프나 치고 쉬려고는 했지만
1년이란 시간이 짧지 않기에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남는방을 게스트하우스로 해볼까하다 귀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무것도 몰라 막연함에서 오는 걱정과 고민이 많네요.
그런데 왜 아는사람도 없는데 태국에 오냐구요?
아이의 영어연수로 미국 캐나다 등을 알아본 바 혼자 보내기는 걱정되고
같이 가서 살자니 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한 동남아가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팟사모 방장님과 회원님들께 신입인사드리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