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파타야!보고싶은 료형,심이형...
치윗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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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07:38
한국들어온지 어~언 6~7개월되었네요...
요즘들어 가끔... 아니 자주 파타야 제가 살던집이랑 자주가던곳이
머리에서 계속 맴도네요...
내가 없는 워킹은 잘있는지?
자주가던 등대는 아직도 그자리에 있는지...?
태국을 떠나올때 지냈던 아우돔의 나의집과 낙쓱사,슈퍼아줌마
다른사람보다 밥을 많이 주던 목소리 걸걸한 처자는 잘지내는지?
막상 한국에 오니 태국이 정말 그리워 지내요...
료형과 밤마다 새로생긴집을 찾아다니던 때와 심이형과 함께 보냈던
기억이 요즘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미칠것같네요...ㅡ.,ㅡ;;
확 그냥 땡처리 타고 들어갈까 생각도 들지만 그때마다
마음을 다 잡으면서 일하러 출근합니다...
얼릉 돈모아서 자리 잡아야하는데....
암튼 얼은 돈모아서 형님들 보러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가고싶은 파타야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