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왓디 삐마이나 크랍
온몸이 회반죽(?)에 물에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3번째 맞는 송크란이라고 나름대로 옷도 준비했는데...
여직원들의 협동 공세에 빤쑤까지 젖어버렸네요...
그래서 저도 한명씩 붙잡아서 홀딱 ~~~ 물을 들이부어~ 지금 다들 오돌 오돌~
ㅋㅋ 다들 안전한 송크란 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집에 가려면 본관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주차장까지 길목 요소 요소에 물 호스가 있어서...
좀 있다가 가야 되겠습니다. 에어컨 꺼야지 추워 죽겠습니다. -0-;;
다들 안전 또 안전 유념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게 송크란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