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3일 남았습니다^ㅡ^
뱅기가 19일 아침 9시 비행기라...걱정이네요;;
공항에 넉넉히 3시간전에 갈려면...우리집에서 늦에도 18일 저녁 11시에 나와야 하는데;;짐도 많고;;
보드백에 케리어에...안봐도 한바탕 소동이겠네요...ㅠ.ㅠ 그래도 마냥 좋다는ㅋㅋ
오늘 부터 짐을 싸고 있는데...비키니를 케리어에 몇번을 넣다가 뺏다가 결국은 못넣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내 생애 외국아니면 비키니 입을 날이 없을꺼 같아서 사긴 샀는데....
친구가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하네요ㅋㅋ안면 몰수하고 한번 입어볼려고했는데...
친구가 외국에 나가면 대한민국 이미지가 니 행실에 달렸다...국가를 생각해서 포기하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뺏습니다ㅋㅋㅋ
산님 닉네임이 산처럼 등치가 커서 산이라고 하셨는데...저는 걸산으로 바꿔야겠어요ㅋ
걸 산...ㅋㅋㅋ
모든님들...파타야에서 등치큰 여자아이를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아마 저일 확율 90%이상일 꺼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