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을 보내버리려한... ㅋㅋㅋ
천하장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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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2010.05.17 17:48
제가 이번주에 파타야에 갈일이 있어서 방장에게 전화 했습니다.
장사 : 심아... 바뿌냐...
방장 : 아니요.. 형님.. 무슨일....
장사 : 심아 .. 행님이 이번에 들어 갈때 뭐 사줄라고...
방장 : 뭐....
장사 : 인자 곧 월드컵 철이고 해서... 대한민국 적혀 있는 티 하나 사줄라고...
니도 월드컵 응원은 해야 될꺼 아이가...
방장 : ........
장사 : 와~ 옷 가지고 있나...
방장 : 형님 그거 혹시 색깔이 빨간색 아닙니까??....
장사 : 응.. 그라믄 빨간색이지 우리나라 붉은 악마 아이가... 뻘건색...
방장 : .......... 형님 지금 여기 시국이 그래서 붉은 옷은....
속으로 제가 웃었습니다. 방콕에서는 씨댕들과 정부군 사이에 열심히 전투(?)중인디...
제가 ㅋㅋㅋ 졸지에 울 방장을 보낼려고 하다니...
요즘 제가 이러고 놉니다... ㅋㅋㅋ
이글을 빌어 방장님... 죄송합니다. 철없는 형님을 이해 하세요...
가서 볼께... 수고...
장사 : 심아... 바뿌냐...
방장 : 아니요.. 형님.. 무슨일....
장사 : 심아 .. 행님이 이번에 들어 갈때 뭐 사줄라고...
방장 : 뭐....
장사 : 인자 곧 월드컵 철이고 해서... 대한민국 적혀 있는 티 하나 사줄라고...
니도 월드컵 응원은 해야 될꺼 아이가...
방장 : ........
장사 : 와~ 옷 가지고 있나...
방장 : 형님 그거 혹시 색깔이 빨간색 아닙니까??....
장사 : 응.. 그라믄 빨간색이지 우리나라 붉은 악마 아이가... 뻘건색...
방장 : .......... 형님 지금 여기 시국이 그래서 붉은 옷은....
속으로 제가 웃었습니다. 방콕에서는 씨댕들과 정부군 사이에 열심히 전투(?)중인디...
제가 ㅋㅋㅋ 졸지에 울 방장을 보낼려고 하다니...
요즘 제가 이러고 놉니다... ㅋㅋㅋ
이글을 빌어 방장님... 죄송합니다. 철없는 형님을 이해 하세요...
가서 볼께...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