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산호섬에서 25세 가량의 한국여성 2명이 산호섬 해변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

현재 사체는 부검을 위해 B 병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숨진 두여성은

25세 박 모양과 또 한명으로 밝혀 졌다....

변사체 주변에는 맥주 대여섯캔 (리오맥주) 그리고 또다른 주류가

30미터 주변에 가방과 함께 있었으며 숨진 두여성은 상의에 4개의 옷과

긴바지, 그리고 운동화까지 완벽한 복장으로 누워 있었다....

물에 쓸려 웃옷이 배 부위까지는 올라간 상태로 발견된 두 사체는 약 3~4미터

간격으로 서로 같은 방향으로 누워있었다 한다...

의문인것은 한명은 얼굴부위에 상처가 있었다는것인데 경찰에서는 여러가지로

추정하고 있다....

또다른 한명은 전혀 몸에 외상도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전혀없는 모래사장이 아닌 정말 어두운 후미진 돌만 가득한 해변에서

여자 둘이 다량의 주류를 먹었다는것과, 여권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는점에서

자살(?) 쪽으로도 생각중이라고 하는데 결과는 부검이 끝난후에 가닥을

잡아갈것 같다는 현지 경찰의 설명이다....

일단 제 3자의 개입은 없었었던것 같다는게 현지 조사결과 의 견해라 하는데...

아침 조간을 보게되면 한신문은 의문의 변사체로 사건으로 나오고, 또 한신문은

톰으로 간주하며 자살쪽으로도 비중을 두며 얘기하고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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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광객들은 거의 선택하지 않는 전기도 없는산호섬 방갈로 투숙과 현지인들도

꺼려하는 그런 돌해변에서의 많은음주.....

이런 의문거리들이 이 사건의 단서가 될 전망이란다....

안타까운 두 죽음의 명복을 두손모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