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타야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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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타야를 갑니다...

바클리 2 723
안녕하세요. 바클리라고 합니다..

항상 파타야를 사랑? 한다기 보다는 왠지 마음의 고향같은 친근함이 드는 곳입니다.

그런곳을 한동안 가보지 못했었는데 오늘 저녁 파타야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한국에서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가 태국에 도착해서 파타야로 가고 있다고 뜬금없이 전화가 와서 갑작스럽게 파타야로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는 일때문에 며칠 있을수는 없지만.. [오늘 저녁때 갔다가 오늘 밤에 방콕으로 돌아오는 아주 스펙타클하고 판타스틱하고 무모한 무박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ㅠㅠ]

가끔 이곳 게시판을 보면서 파타야에도 한국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느끼곤 했었습니다.

파타야를 가긴 가지만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파타야에 계시는 분들께 인사도 못하고 오는듯 하여 감히 게시판을 통해 인사를 드릴까 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 [약 3~4시간]동안 친구에게 어떤 스케쥴로 최대의 즐거움을 줄수 있을지 아주 고민이 되네요.. 휴..
2 Comments
양파공주 2006.08.28 06:24  
  와.... 존경스럽네여...  전 돈이 아주 많아도... 3~4시간 있을라구는 못갈듯...ㅋㅋ 테클은 아니구여.. 그정도로... 잠시 갔다 오기엔.. 넘 아까운 나라..태국이죠 ^^  암턴.. 부럽네영....ㅋ
스팀이 2006.08.28 19:16  
  음------ 다녀가셨군요
무척이나 아쉽슴니다

어쩌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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