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랑님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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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랑님 보시어요!

꿈엔들 5 504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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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경기랑 2007.03.30 22:57  
  <p>아 ~~~~~~ 긍깨,,,,,, 성<br /><br />어찌하면 되는감요``````</p><p>오늘  날밤 샐겨잉</p>
꿈엔들 2007.03.31 17:16  
  보고싶다고(((((((((((((((((((((((.....!
그럼 어찌해야 되는겨?
브랜든_Talog 2007.04.03 18:48  
  흠... 긍깨... 두분이??????? -0-;;
꿈엔들 2007.04.03 20:23  
  <p>깊고도 깊은 사이~~~~~!<br />임다. <br />혹시 경쟁상대 ?</p>
브랜든_Talog 2007.04.04 16:18  
  삼각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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