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공항까지 가는 버스
파타야에서 공항까지 가는 버스중 젤 유명한것은 역시 종 여행사 !!
파타야 느아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종 여행사 정보들은 태사랑에 넘쳐나니 패쑤~~
종여행사에 티켓이 없을때 이용할 대타하나 소개합니다..
일단 방장은 공항에 신혼여행오신분들 두분 모셔다드리고 내려오며 이용했습니다.
공항 1층 8번 출구로 고고 씽~~
8번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옆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카운터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가격은 나중에 가격이 안맞네 뭐네 뭐라하실분들이 많아서 비공개
암튼 종여행사보단 쌉니다.
표 끊고 앞에서 한 대 구우시거나 잠깐 앉아있으면 목소리 아주 좋은 태국인이 팔로미 파타야
파타야 ~~ 를 외쳐댑니다 따라 나가시면 오케이
차 괜찮습니다 종여행사보다 좌석 편안합니다.
종 여행사와 가장 다른점은 좌석번호가 있다는것
차에 탑승하면 정해진 좌석에 않아 출발하시면 됩니다.
종여행사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앉아서 개기다 쫓겨났습니다 ㅎㅎㅎ
시간표하고 전번 정도만 알려드리면 다들 이용하실수 있죠??
파타야에서 한시간 더 머물수 있네요 .. 솔직히 종여행사 버스는 너무 일찍 공항도착함 ㅎㅎ
방장은 공항에서 파타야 내려오면서 나끄아 육교 앞에서 홀랑 내려버려서
어디 어디 서는지는 잘 모릅니다.
기사말로는 느아하고 깡에 선다고 합니다. 전화로 물어보세요 **^^*
올라가는 차편은 담에 이용하시는 분이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주 개념 상실한 러시아가족과 함께 탑승해서 솔직히 짜증났습니다.
암내 '아트'였습니다. 파타야 살며 맡아본 최고 수준 !! 머리 아풀정도였습니다.
다른 외국인들도 짜증내고... 말은 못하고 손으로 코막고 내려왔습니다.
큰소리로 떠들고 지들끼리 웃고 암튼 개념 상실한 인간들과의 여행은 짜증납니다.
살이 돼지처럼 뒤룩뒤룩 쪄서 좌석에 다 앉지를 못해서 표 2장씩 주고사서
맨뒷자리에 널부러진 러시아 한 가족 이들의 냄새와 악행은 버스회사 잘못은 아니죠??
마지막으로 많이 커버린 저희 딸 인사 받으세요 ㅎㅎㅎ
태국 국가 나올때 포즈랍니다.
저희 딸과 애엄마의 대화
애엄마: " 토 라 쌉 유 나 이 ??? " 딸 : " 압 남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