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와 까터이형님...
료(Ryo)
6
1999
2010.04.12 18:10
제가 태국들어와서 쌀국수를 좋아하게 된게 불과 몇년 안됩니다.
물론 여기서 사지도 불과 몇년안됐지만요.
어제밤도 출출한배속을 달래기위해 늦은저녁 자주가서 먹는 동네앞 도로를 따라 쌀국수포장마차집앞에 도착했는데,
도요타 헤리어 흰색차가 한대 떠억~하니 서있더군요..
'음 저 뒤태~~ 캬~ 역시 차는 쥑이네' 하고 생각하며 쌀국수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주인양반이 절 보는 순간 '씨유담 못 크랍' 하는거에요..음...평상시 씨유담을 넣어먹는데 없다고 하니 다른집('챔프' 체인점)에 가서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돌아서서 다시 헤리어를 구경하는 순간
썬팅된 차유리 안으로 보이는 우리 아름다운 거얼~ 잉????????
갑자기 팔로 턱을 괴면서 날리는 시선이 문득 섬찟한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다시 평상시 스킬을 지대로 올려서 확인결과 운전석에 앉은 우리의 터이형님...ㅋㅋㅋㅋㅋ
헤리어 차가 갑자기 오우거가 타는 거시기 뭐냐 ...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오랜만에 느끼는 공포영화의 오싹함이었네요
5555555555+
자나깨나 터이형님 조심입니다 ㅋㅋㅋㅋ
물론 여기서 사지도 불과 몇년안됐지만요.
어제밤도 출출한배속을 달래기위해 늦은저녁 자주가서 먹는 동네앞 도로를 따라 쌀국수포장마차집앞에 도착했는데,
도요타 헤리어 흰색차가 한대 떠억~하니 서있더군요..
'음 저 뒤태~~ 캬~ 역시 차는 쥑이네' 하고 생각하며 쌀국수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주인양반이 절 보는 순간 '씨유담 못 크랍' 하는거에요..음...평상시 씨유담을 넣어먹는데 없다고 하니 다른집('챔프' 체인점)에 가서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돌아서서 다시 헤리어를 구경하는 순간
썬팅된 차유리 안으로 보이는 우리 아름다운 거얼~ 잉????????
갑자기 팔로 턱을 괴면서 날리는 시선이 문득 섬찟한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다시 평상시 스킬을 지대로 올려서 확인결과 운전석에 앉은 우리의 터이형님...ㅋㅋㅋㅋㅋ
헤리어 차가 갑자기 오우거가 타는 거시기 뭐냐 ...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오랜만에 느끼는 공포영화의 오싹함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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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터이형님 조심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