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양까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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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양까올리

아 심 5 1988
무양까올리는 태국식 고기뷔페전문점 입니다. 무양까올리(무=돼지,돼지고기/ 양=굽다,구이/ 까올리=한국)는 이름그대로 숯불에 굽는 고기구이와 불판 가장자리에 담긴 육수에 각종 야채나 면등을 넣어 함께 즐기는 요리입니다.

무까타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는데 보통 배달을 시키거나, 요리의 이름을 말할때는 무까타, 고기뷔페집을 말할때는 무양까올리로 이야기합니다. 각종 구이를 즐기는 우리나라 분들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이기도 하고 고기뷔페의 대표적인 특징인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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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영양보충을 할수 있는 최고의 요리중 하나입니다.  석쇠 가장 중앙의 오목한 곳에는 돼지비계를 올려서 계속 기름이 흘러내릴수 있게 해야 타거나 늘어붙지 않은 맛있는 고기를 드실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잘 익은 고기를 즐기시려면 조금 시간이 걸린답니다.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면서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수에는 고추와 마늘 다진것을 함께 넣고 끓이면 보다 시원한 국물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계란을 넣어 살짝 익혀드시거나 당면이나 쌀국수를 넣어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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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뷔페로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해산물을 원하시는 만큼 마음껏 드실수 있습니다. 단 남기시면 이곳도 벌금이 있답니다. 원하시는 만큼 그때 그때 조금씩 맛보시면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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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이시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실~ 한 새우구이와 고기가 익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답답한 분들을 위한 두툼한 스테이크도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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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많은요리들을  모두 모두 맛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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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는  이렇게 풍성한 과일들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태국식 후식을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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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아 심 2009.09.08 16:10  
일일금주님하고도 자주 갔었던 생 삼겹살을 먹을수 있는 천롱이 문을 닫아서 무양까올리 선택의 폭이 무척 좁아졌습니다 ㅜ.,ㅠ 방장은 수쿰빗로드에 있는 곳과 바로 이곳 빅씨 근처에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닌자는 먹을것도 별로 없고 좁고 덥고 답답하고 남찜(소스)이 특히 맛없습니다 ㅠ.,ㅡ 생삼겹살을 포기하고 나니까 역시 고기말고도 먹을거리가 풍부한곳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수쿰빗로드에 있는곳은 무엇보다 김밥도 먹을수 있어서 좋은데 거리가 좀 있어서 차가 없이는 가기가 불편하구요. 술한잔 빼놓지 않는 방장은 돌아올일이 좀 걱정이라 빅씨근처 팔라디움과 한식당 다송 (다송의 낙지불고기도 강추입니다) 안쪽에 위치한 이곳을 주로 이용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먹을거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 과일도 저 정도는 있어야 뷔페라고 할수 있겠죠 *^^* 교통불편한 싸이삼 닌자보다는 훨씬 좋은곳입니다.
일일금주 2009.09.08 22:37  
우미~ 거그가 아닌디 의자가 비슷해서 속앗내,,ㅎㅎ 저 스태이크 안질길가? 맞잊개는 보이는디..ㅋㅋ
sinjiya 2009.09.09 12:01  
싸이삼 닌자부페만 가보았는데..

고기류는 그냥 공짜로 먹으라고 해도 싫을 정도의 저질 육류..질기고 맛 정말없음..

본전 생각나 꿍만 50마리 먹고 과일만 먹고 옵니다..

그리고 거기서 파는 1리터 콜라 [코커콜라]그 집에서 특별히 만든건지 김 다 빠진맛...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파타야비닐봉다리 2009.09.09 15:20  
오-호~!
젤위 사진에 고기먹으며 쌩쏨을 드시는 고운 자태가 고수의 냄새를 풍기 십니다요~
작년엔 자주 갔었는데.....요즘엔 자주 안 가봤네요~!
돼지고기 양념 꼬치구이 강추 합니다....새우 굽는 곳에 있어요......술안주로는 딱입니다....
아 심 2009.09.09 19:26  
예전에는 쌩솜에 소다+콜라 말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쌩솜에 싱하  말아서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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