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특별한 곳을 찾아보는것보다 그네들의 일강을 느끼는게 더욱 재미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별내용은 없지만 함 보세요.우연히 파타야 사우나에서 K-1 파이터 김민수씨를 만난것도 행운(?) 이었고요.김민수씨는 대전에 필요한 장비 구입차 오셨는데 아무래도 태국이 격투기 나라다 보니 좋은 장비가 많다고 합니다.

비행기 내부에서 내려다본 인천 저번주에는 라용에 있는 해군 골프장에서 라운딩 했는데 저렴한 가력대비 괜찮은 골프장 입니다. 군인이 서비스 하는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방위인가(???) 헬스랜드의 아름다운 밤 정경 어딜가도 볼 수 있는 태국 불상 라용 에머럴드 골프장 입니다. 아담하고 이쁘지만 스코어 내긴엔.... 파타야 크랑에 있는 학교 모습. 학교앞 잡상인이 정겹습니다 태국은 참 다양한 민족이 존재 하는것 같아요 하교때는 많은 학부형들이 마중 나옵니다 한참 건설중인 남 파타야쪽 호텔 입니다. 인부중에 여성이 많은게 색다르고 여기 임부 일당은 시간당 30바트, 하루 240바트 입니다. 그래도 다른곳 보다는 높은 수준 입니다. 콘크리트를 여러 사람이 나르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싸서인지 아님 펌프카가 비싸든지..... 항상 생각에 파랑들은 여행 일상을 즐길는걸 아는것 같습니다. 간곳 경솔해 보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즐길줄도....... 김민수씨 SIGN 입니다. 우리 아들내미 한테 기좀 불어 달라고 했죠. 그냥 슬리퍼 끌고 갔던 사우나라 카메라가 없었네요. 사우나 옷 입은채로 맨발로 밖에 나가 일회용 카메라 구입해 찍은 사진 입니다. 친절한 김민수씨 올핸 효도르 격파 하시길.....